[re] [re] 지금처럼만 열심히 해주세요^^
>아침에 분명 썼었는데 오류가났는지 안올라가 있어서 다시씁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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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회째부터 계속 쓰려고했으나 쓴 글을 보고나서 민망하여 지우고 하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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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올리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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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가 휜다리에 관심이 간건 고등학교 올라와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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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제가 정확히 고1 겨울방학때부터 키가 단 0.1센치도 안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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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판 검사도 무려 5번이나 했었습니다 ㅋ 병원에서는 큰다고 하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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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무슨이유인지 안크더군요(참고로 저는 22살 키가 안큰지 4년이 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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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보니깐 다리가 휘었더라구요 고2올라오면서 첨알았죠. 그래서 그 당시에 휜다리에대해서 이것저것 알아봤었습니다. 하지만 고딩이 하기에는 투자할 시간과 비용이 없더군요 ㅋ 그래서 대학교 가면 한다고 생각하고있다가.. 올해에 대학을 들어가게 되서 휜다리를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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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재활센터에 가서 할까하다가 x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니 약손명가가 나오더군요. 제가 1월 말부터 관리를 받기 시작했는데 12월 말부터 약한달동안 하루에 3~`4번씩 들어와서 글읽고 읽은거 또읽고 하면서 기필코 교정을 받고 말겠다는 의지를 부모님께 보였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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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 이렇게 관리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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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실장님께서 관리를 해주시는데 좀 아픕니다 라고 친절히 얘기를 해주시죠. 처음에는 안아팠습니다. 하지만 매일 받아서 그런지 좀 아픕니다 라고 하면
>이제는 정말 아프더군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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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의 마음은 휜다리가 건강에 안좋고 모양상 보기안좋고 이런거 전혀 상관없습니다. 저는 오로지 키클려고 이거하는거거든요. 하지만 키가 하루아침에 크는것도 아니고 안큰지도 꽤 오랜기간이었기때문에 지금은 그냥 맘 편히 먹고 키에 연연하지않고 열심히 가르쳐 주신 운동하고 관리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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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점의 원장님 , 실장님 , 홍선생님 , 그리고 나머지 두분선생님(성을 몰라서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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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여^^ 앞으로 잘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즐거워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처음 상담 하실 때 모습이 기억나네요
중학교 이후부터 크지 않으셔서 키가 크고 싶다고 하셨던 말이 아주 기억 남습니다.
그래서 키가 많이 커지게끔 해드린다고 약속했었지요
앞으로도 약속 지켜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처럼만 열심히 해주세요^^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약손명가 교대점 원장 박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