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손명가는 힐링플레이스 / 솔직한 관리 후기

작성일
2024-04-29
조회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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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이후, 약손명가에서 내돈내산으로 열심히 !

작년부터 현재까지 관리 잘 받고 있는 중이다. 정말 예후가 너무 좋아서,

이미 유명한 약손명가지만 널리널리 소문내고 싶어서 쓰는 자세한 관리 후기.

 

 1. 약손명가 관리를 받게 된 계기

작년 9월, 출산 예정일이 점차 가까워지며 배가 남산만해지니 허리와 골반, 다리 등 정말 안 아픈 곳이 없었다. 사실 이때만 해도 출산하면 다 낫겠지! 괜찮아 지겠지!하며 안일하게 생각했다. 그리고 마사지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었다. 필라테스 하며 '그래도 젊으니까 '. 하며 자기 위안을 하고 있었다. 그냥 산후조리원 산후마사지 예약할 때, 산전 마사지를 서비스로 1회 제공해준다길래 그거 받아보지 뭐! 하고 있었고, 마사지가 그렇게 필요한가? 싶은 생각이 마음 한 켠에 크게 자리잡고 있었다.

 

그리고 출산 후에 조리원에 있으면서 조리원 산후마사지 10회를 받으며 마사지 홀릭에 빠졌고, 더 잘하고 더 좋은 마사지를 갈망하게 되었다. 퇴소하자마자 산후 마사지를 꼭! 받아야겠다 싶어서 여기저기 원주에 마사지를 수소문했다.

 

약손명가를 알게된 건, 조리원 산후마사지 관리사분의 추천 덕분이었다. 약손명가가 제일 잘하는 것 같다고 추천해주셔서 여러 블로그 후기들을 찾아보게 되었다. 사실, 조리원에서 받은 마사지 비용만 해도 200만원 정도 썼는데, 약손명가가 다른 마사지 샵들에 비해 조금 가격이 있어서 약 일주일 정도 고민했었다. 그 와중에 몸의 회복은 더디고, 몸이 너무 많이 아파서 병원에 다니며 그렇게 시간을 흘려 보냈다. 지금 생각해보면 고민한 시간이 정말 너무 아깝다.

 

조리원 퇴소 후 1주일이 지나고 병원을 다녀도 몸 회복에 진전이 없자,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약손명가에 예약 전화를 걸었다. 최대한 빨리 받고 싶었는데, 10일이나 예약이 꽉 차있어서 그 이후에나 방문할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예약해놓고, 마사지를 받고싶은 마음에 약손명가 예약일까지 원주에 있는 다른 산후 마사지 샵들을 다녔다. 관리 중간에 기기를 부착해서 관리해주는 샵도 있었고 수기만으로 해주는 샵도 있었는데 몸이 크게 달라지는 느낌은 없었다. 너무 아프기만 했고, 돈 값했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 없었다. 그래서 그저 빨리 약손명가 예약일이 다가오기를 기다렸다.

 

2. 첫 관리 후기

드디어 예약일.

인기 많은 이유가 있겠지! 하며 기대에 부풀어 방문했다. 먼저 친절하게 원장님께서 관리 프로그램과 금액 등을 소개해주셨고, 나의 몸 상태를 체크하시며 가장 적합한 관리프로그램을 추천해주셨다. 바로 관리를 받았는데 100퍼센트 수기관리로, 꼼꼼하고 시원했다. 사실 첫 관리라 골반쪽이 많이 틀어져 있어 좀 아팠지만 내 옆에서 관리 받으시는 다른 분들은 아프다는 소리도 안 내고 받으시길래 나도 몇 번 받으면 안 아파지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특히 골반 관리를 받기 전에 양쪽 골반의 위치를 비교해주시는데, 관리 후에 바로 만져보면 골반 위치가 딱 균형있게 돌아온다. 너무 신기했고, 정말 정말 시원했다. 이래서 약손명가에 다니는구나 싶었고, 바로 회원권을 끊었다.  (이렇게 계속 다닐 거였으면 그냥 30회 끊을 걸)  타 샵에서 느끼지 못한 전문적인 시스템이 너무나 믿음직 했고, 따뜻한 분위기와 섬세한 손길이 만족스러웠다.

 

3. 관리 후 개선된 점 (BEFORE & AFTER)

관리 전 내 상태를 말해보자면

(1) 똑바로 눕는 게 힘듦(가능은 하지만, 허리가 너무 아파서 미칠 것 같았음)

(2) 골반 통증으로 양쪽 다리 저림

(3) 수유 자세로 인한 어깨 말림

(4) 임신 후 급격히 찐 살, 출산 후 빠진 살로 인한 탄력 부족

(5) 임신으로 인한 어마어마한 허벅지 셀룰라이트

(6) 바뀐 체형으로 인한 스트레스

등 살은 쪄있지만 그냥 대체로 몸이 종잇장처럼 힘도 없고,

관리 선생님들께서 손 대는 곳마다 아팠던, 그런 불쌍한 몸이었다.



몸의 부기 보이시나요?

출산 전날 몸무게 63.5kg이었고  출산 직후 몸무게 61kg이었음.

 

몸도 얼굴도 부기가 장난이 아니었다. 퉁퉁한 느낌.

 

출산 하고 나니 자신감이 확 떨어졌다. 임신 전 내 모습이 담긴 사진들 보면서 혼자 눈물도 흘려보고 '다시 이렇게 돌아갈 수 있을까?' 하며 우울해지기도 했었다. 빨리 살이 빠지면 좋겠다 싶었다. 몸이 뭐 엄청 예쁘고 쭉쭉빵빵은 아니었지만 날씬하다고 자부했었는데 출산 후에(임신 하고 부터) 바디라인도, 체형도 너무나 달라져서 매번 펑퍼짐한 옷을 입었다. 예쁜 옷은 걸어두고 입질 못 했다. 살도 살이지만 거울을 보면 체형의 변화가 너무나 크게 와닿았다.



이때 당시가 44kg-46kg 사이였다. 웨딩 사진들은 보정이 약간씩 들어가있지만,

원본 사진과 비교해도 얼굴과 몸의 라인은 건들이지 않았다.

 

밑에 사진들은 둘다 무보정입니다. 왼쪽과 오른쪽 사진을 비교해주세요.

오른쪽 사진은 출산 당일, 심지어 압박스타킹을 신은 상태의 다리다.

왼쪽에서 다리 모양과 굵기를 보고 오른쪽 사진의 다리를 보면, 확연히 다르지 않나요?...

양 쪽 다 바깥 종아리가 많이 튀어나오고 하.. 사진으로만 봐도 우울해진다.



어쨌든 관리 받으면서 점진적으로 몸이 회복되는 게 느껴졌다. 한 번에 확 나아졌다고 말한다면 그건 거짓말이고,

정말 받으면 받을수록 회복 속도도 빨라지고 몸이 좋아졌다. 체형도 다시 돌아오고 있다.

(1) 똑바로 누워도 골반 통증과 허리통증 감소

(2) 다리저림 정도 및 횟수 감소

(3) 쇄골관리(맞춤D)이후 수유로 인한 말린 어깨가 좀 펴지며 어깨 및 가슴라인 복구

(4) 셀룰라이트 감소

(5) 다리 부기 싹 빠짐

(6) 배 탄력 생김

사실 다 대체로 많이 좋아졌는데, 산후스페셜 관리를 한 3-4번 쯤 받았을 때였다. 나는 조리원에서 산후마사지 받을 때 똑바로 눕지도 못해서 옆으로 누웠다가 엎드렸다가 자세를 수십번 고치며 받았었다. 허리랑 다리가 너무너무 아팠었다. 근데, 약손명가에서 3회 받고 난 이후 똑바로 누워도 통증이 안 느껴졌다. 신기하게도 허리에 무리가 가는 자세를 많이 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나아진 건, 약손명가의 골반관리 덕분이라고 자부한다.

나는 얼굴 관리보다 바디 관리에 집중했었다. 그럼에도 얼굴 관리를 받고 나서! 내가 단점으로 생각했던 나의 얼굴형이 많이 보완됐다고 느꼈다. 또 중요한 날 이틀 전에 받고 나면 얼굴이 또렷해지는 걸 확 알 수 있었다.



출산 직후 사진들이고, 특히 3번째 사진을 보면 필터 카메라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얼굴이 엄청나게 빵떡처럼 부어있다.

밑에 보이는 사진들은 얼굴 관리 후 이틀 뒤에 찍은 사진들이다.(시기는 다 다름) 1번 사진이 처음 받고 나서 찍은 건데 너무 신기해서 찍어놨었다.

남편도 얼굴이 갑자기 살빠져 보이고 더 예뻐보인다며 신기하다고 했었다.



확실히 사진으로 비포 애프터 비교해보면 다르다. 얼굴 라인도 정리된 게 보이고 (무보정사진임)  특히나 부기가 많이 빠져있다.



골반 통증이나, 허리 통증, 다리 저림 완화 등 내가 약손명가 관리 이후에 개선된 점들은 사진으로 안 보여서, 너무 아쉽다.

위의 사진은 출산 후 4주 됐을 때다. 잘 때도 보호대를 차고 ..허리가 너무 아파서 옆으로 잤었는데 ㅠㅠ 진짜 완전 기적.

사실 나는 얼굴도 만족도가 높았지만 바디에 만족도가 더 높았다. 일단 몸이 안 아프니까..



지금 몸무게는 51kg이다. 아직 한창 때 몸무게까지 많이 남긴 했지만, 약손명가 덕분에 출산 5-6개월 만에 이정도까지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사진을 보면 다리도 살이 엄청 많이 빠지고 라인이 예뻐진 게 보일라나?.. 난 식단도 안 했고, 운동도 안 했고, 야식도 거의 매일 먹었기 때문에 정말,, 기적! 이라고 밖에 표현할 수가 없다. 무조건 약손명가 덕분이다.

아, 그리고 추가로

출산 후에 생리가 좀 불규칙 해져서 약 60일 좀 넘게 안 한 적이 있는데, 그 날 복부관리를 받고 나오자마자 탈의실에서 딱. 터져버렸다. 당황했했지만 탈의실에 비치되어 있는 생리대 덕에 수습하고 안전히 집까지 왔다..아무래도 관리를 받으면 전체적으로 몸의 순환이 잘 됐던 것 같다. 약손명가 건강에도 너무 좋은 데?

 

4. 약손명가의 좋았던 점 

"약손명가 원주점은 힐링플레이스다."

내가 약손명가 탈의실에서 가장 좋아하는 포인트가 있는데 바로 관리 선생님들 소개 게시판이다. '약손이들'이라고 표현되어 있는 건데, 너무 귀엽고.. 괜히 더 내적 친밀감도 느껴지고 그렇다*.*

사담은 줄이고, 진짜로 좋았던 점들을 소개하자면

(1) 세심한 관리 차트



 

 

 

 

 

 

 

 

 

 

 

매번 내가어떤 관리를 받았는지 상세히 적혀있다. 그래서 다음 관리 때 참고하여 ㅇㅓ떤 관리를 받을지 정하기 편하다.

 

(2) 세심한 안내 연락





 

 

 

 

 

 

 

 

 

 

 

 

 

 

 

 

 

 

 

 

 

 

 

육아를 하다보면 캘린더에 다음 예약 저장해놓고도 까먹을 때가 많다. 횟수가 얼마나 남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약손명가는 전 날에 문자도 오고 당일에 카톡도 보내주신다. 그래서 잊지 않고 관리일을 지킬 수 있다.

(3) 섬세한 손맛

좋았던 점을 쓰라면, 당연하게도 마사지..가 빠질 수 없다. 지정해서 받는 게 아니라 선생님들께서 교대로 관리해주시는데도 불구하고 거의 일정한 손맛이다. 일관된 관리 스킬이라 좋다. 그리고 압들이 다 좋으셔서 어느 누가 해주시더라도 만족스럽다

. 큰 체계 안에서 교육받고 관리해주시는 것이니 아무래도 이런 점들이 아주 신뢰가 된다. 거기에 더해서 꾸준히 교육받으시기 때문에 스킬들이 더 업그레이드 되고,, 어쩜 정말 '약손'이라는 말이 찰떡이다. (도수치료 받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도수치료보다 약손명가 관리가 더 효과 직빵이었음.) 근육 뭉친 것도 다 풀어주기 때문. 몸 구석구석 나의 회복을 위해 같이 고민해주고 관리해주시는 게 느껴질 만큼 섬세하신 약손이들이다.

또한 얼굴 골기 관리에서 엄청 아픈 부위들이 있는데 '찌릿한 느낌이 날 거예요'와 같이 '어떤 느낌'이 난다고까지 설명해주시며, 놀라지 않게 세심하게 관리해주신다.

(4) 좋은 제품

얼굴 관리 후에는 피부 팩을 하는데 피부 팩도 그날의 내 피부 상태에 적합한 팩으로 추천해주신다. 하고나면 얼굴에 광이 아주,, ♡ 건조하지도 않고 너무 좋다.

타 피부관리샵 가서 관리 받았을 때 얼굴이 간지럽거나 뭐가 오돌토돌 올라온 경험이 있는데,  약손명가

피부 제품들은 한 번도 뭐가 올라오거나 간지러웠던 적이 없다. 그만큼 순하고 좋은 제품인 것 같다.!

(5) 친절 약손이들

그리고 약손명가 원주점 관리 선생님들 모두 다 정말 스윗하시다. 친절하고,, 따뜻하고.. 관리를 오래 받고 항상 비슷하게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주점 선생님들께서는 항상 '차갑습니다' 등의 관리 시에 항상 얘기해주셔서 놀라는 경우가 없었다. 항상 베드 온도도 체크해주시고, 또 많이 아파하면 다른 곳에 집중하라며 맛있는 사탕을 입에 넣어주시기도 했다 ㅋㅋ당시엔 너무 웃겼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감동.♡ 소소하게 관리 받으며 일상을 공유하기도 하고, 관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도 하는 등 약손명가에 가 있는 시간 내내 즐겁고 편안하게 해주신다.

(6) 다양한 프로그램

처음에 약손명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여러 프로그램이 있는 것을 보고, 뭘 골라야 하나 싶었다. 너무 다양해서 고르기 힘들었는데, 이 것은 그만큼 세밀하게 관리 프로그램을 짜고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나는 산후스페셜 관리도 너무나 좋았지만, 맞춤관리 D의 만족도가 아주 높다. 시간도 100분으로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아서 좋다. 특히 그날 그날 나의 몸 상태에 따라 내가 받고 싶은 부위를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최고다. 프로그램을 내가 정할 수 있는 건 최대 장점인 것 같다.

 

5. 맺음말



어쨌든 나는, 약손명가 덕분에 행복하고 즐거운 육아를 하고 있다. 엄마의 도움을 받으며 육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몸이 너무 아플 땐, 마냥 힘들게만 느껴졌었다. 아기를 안는 것조차 버거웠다. 똑바로 눕는 것도 불가능했으니 우울감도 있었다.

하지만 약속명가 관리를 받으면서 몸이 점차 회복되니 내 컨디션도 많이 좋아졌다. 아기를 안고, 돌보는 것에 부담이 덜해졌고, 골반과 치골쪽이 너무 아파 뛰어다니지도 못했었는데 다 가능해졌다. 관리를 받게 된 이후부터 나는 너무 즐겁게 일상을 보내고 있다.

둘째...그리고 셋째..(?)를 임신하게 된다면 아묻따 30회 끊어버릴 거다. 웨딩 전부터 약손명가를 알았다면 결혼식날 더 예뻤을텐데, 아쉽다.

결국

관리는 꾸준히 받는 게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약손명가에서 받아야 한다'는 것.

약손명가, 그리고 원주점 약손이선생님들에게 너무 감사함을 느낀다 ♥

다들 약손명가 하세요!
기간 : 2024년 9월 1일부터 ~ 12월 31일까지 발표일 : 매년 3회 4개월마다 시상 맘&베이비 Photo Contest 약손명가 고객님들을 위한 2024 맘&베이비 포토 콘테스트, 약손명가 관리로 달라진 전/후 사진과 함께 아기와의 사진을 자랑해주세요!   [참여 대상] 약손명가에서 관리를 받았거나 진행 중인 고객 [참여 방법] 약손명가에서 관리받고 예뻐지신 분들의 이야기를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올려주세요 step 1. 약손명가 홈페이지 → 이벤트 후기 → 맘&베이비 포토 콘테스트 카테고리에 관리 후기, 블로그 URL 올리기 step 2. 블로그에 약손명가 내돈내산 후기 글, 필수 키워드 포함하여 올리기 **비밀글로 업로드 시, 심사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꼭 공개 글로 작성해주세요.**   <블로그 필수 키워드> 약손명가, 약손명가OO점, 내돈내산, 프로그램명 **블로그가 없는...
202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