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re] 그동안 열심히 걷기 운동 해주신것 감사합니다.
김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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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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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62
> 안녕하세요. 수유점에서 열심히 휜다리 관리를 받았던 김준성입니다.
>
> 드디어 47회만에 졸업을 했습니다. 30회전에 붙었줄 알았는데
> 이런 저런 일이 겹치면서 몸이 많이 좋지 않아서 횟수가 많이 늘어났네여T T
> 저 체험사진과 수기 기다리셨던 분들께 사과 말씀드립니다.
>
>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키가 어느정도 컸는지도 중요한 것이죠.
> 저는 약 1.5cm2가 컸습니다.
>
>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열심히 관리해주신
> 저희 [수유점] 김현숙 원장님과 부원장님, 수실장님, 박선생님, 홍선생님,
> 아기샘(김선생님), 최선생님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
> 그리고 [교대점] 점장이신 화점장님과 토실장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 드립니다.
>
> 여느 분들과 다를바 없이 저도 휜다리와 키에 대한 스트레스로
> 관리를 받게 되었습니다.
>
> 저는 20대 후반의 남자아이고요^^;; 누가 자꾸 아찌라고 하긴하던데..
> 전 아직 젊다고 생각합니다. 서서히 아저씨라는 소리에 익숙해지고 있지만.
>
> 저는 초등학교때까진만해도 전교에서 제일 컸고요. 그 당시는 국민학교였죠.
> 그리고 중학교 들어가서 성장이 멈췄습니다.
> 대장기관이 약한 소음인이였고 스트레스에 무지 약한 체질이였던 것이
> 한 원인이였다고 봅니다.
>
> 어느 날 전철을 타고 3호선 옥수역을 지나서 강남쪽으로 들어갈때
> 나름 멋지게 차려입고 서서 다리를 모아봤는데 임화룡 아저씨의 다이아몬드
> 스텝처럼 제 다리가 벌어져있더라고요. 참 깨더라고요.
> 이건 아니다 쉽기도 하고..
>
> 몸이 좋지 않아 지방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휜다리교정밴드를 샀습니다.
> 열심히했죠. 잠시 치료차 쉬는 기간이라서 줄넘기도 같이..^^
>
> 그러던 어느 날 형이 잠시 내려왔습니다.
> 저 교정밴드 하는 것 보고 하는 날 참고로 형은 저보다 큽니다.
> 야... 나 그거 3년하니 조금 붙더라..T T
>
> 그러더라고요. 3년 휜다리 붙이다가 계란한판(30살)이 되겠구나 싶더라고요.
> 저 역시 우연치 않은 기회에 인터넷에서 키크기관련 수기글을 보고
> 약손명가를 알게되었습니다.
>
> 그 글에는 20대 후반에 키크는 현실적인 방법은
> 모델스쿨에 가서 체형을 바로잡고 걸음걸이를 교정하는 방법과
> 약손명가에 가서 골기로 휜다리를 교정해서 벌어진 만큼 펴주는 방법이라고요.
>
> 모델스쿨에 대해서는 많은 수기가 없었습니다.
> 그래서 이왕 휜다리 펴보자고 생각하고 정말 많은 질문을 게시판에 올리고
> 제 글을 보고 제 다리가 졸업하고 오시겠다고 하신 많은 분들처럼
> 저도 게시판에서 몇날 며칠을 글만 보고 질문만 하고 했습니다.
>
> 제가 관리를 받기전에 홍반으로 인해서 일주일에 3번씩 얼굴에 주사 2방
> 40번씩 태반주사를 맞고 올라왔습니다. 몸 상태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였습니다.
>
> 일시불로 결제하려다가 몸이 너무 좋지 않아서 좀더 빨리 가게되었습니다.
> 휜다리와 당시 제가 홍반으로 인해서 열과 복부팽창 가스가 많이 들어있었는데
> 많이 잡아주셨습니다.
>
> 그 당시에는 정말 숨쉬기도 힘든 정도였거든여.
> 1~10회까지 정말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다리가 펴지고 있었습니다.
>
> 돌아간 발목도 빨리 다리를 잡아서 점점 이뻐지고 20회를 넘어가면서 부터
> 개인적인 일들과 직장문제로 인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 몸 상태가 많이 망가졌습니다.
>
> 모든 것이 다 중요하지만 관리시 식습관 + 관리 + 걸음걸이 + 규칙적인 생활
> 다 중요하지만 관리받는 분의 환경적인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
> 이 당시 일상이 스트레스 자체였고, 1년을 기다려서 몇달 후 오픈 예정이였던
> 스카웃이 들어왔던 회사가 식약청과 기타 다른 이유는 생각지도 못하게
> 한국진출이 좌절되었습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줄줄이 터지면서..
>
> 자연히 몸이 안좋아지게되더라고요.
>
> 그후로 훌쩍 30회가 넘었습니다.
>
> 9월달이 지나면서 어느정도 마음도 추스려지고 몸도 조금씩 좋아졌습니다.
> 그전에는 몸이 안좋다보니 관리 역시 잘 받지 못했고 받아도
> 호전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
> 관리를 받으면서 보니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젊은 분들이 좀더 노력을 하지 않아도 몸이 젊으니 반응이 좀 더 빨리 오는 것
> 같더라고요.
>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보면 받은 스트레스의 양이 많아서 더 그렇겠죠.
>
> 다리가 일자가 되고나서도 제 다리 안쪽근육과 완전히 펴지지 않은 발목 때문에
> 좀더 시간이 걸려서야 휜다리를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
> 음 휜다리를 졸업한 사람中에 가장 많은 체험수기를 쓰고 가장 많은 분들에게
> 현실적인 답을 드리기 위해서 제가 느낀 점을 몇가지 써드리겠습니다.
>
> 일단은 식습관을 고쳐가시고 물따로 밥따로를 지키도록하시고요.
> 자세랑 걸음걸이를 꼬옥 고치시고요.
> 일을 하시는 분들은 일이 바뿌고 힘들다보니 주마다 오는 횟수가 점점
> 줄어듭니다. 뼈는 내성이 있어서 펴주어도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 습성이 있습니다.
>
> 하지만 이것을 오래동안 오지 않다보면은 점점 원상태로 돌아가버리기
> 쉽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바뿌시더라도 꾸준히 예약한 시간에 오셔서
> 관리를 받고 얼마나 걸음걸이나 문제점이 고쳐줬는지 보고 다시
> 고쳐나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
> 대부분이 사람들이 바뿌다보니 원장님이나 실장님들이 관리 후 걸음걸이를
> 가르쳐주실 때 바뿌다고 그냥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이런 식이면 빨리 졸업하기는 어렵다고 봐야겠죠.
>
> 그리고 자신이 늘 신경을 쓰고 몸상태나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도록 노력하는 것이
> 가장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
>
> -----------------------------------------------------------------------------------------------------
>
> 많은 분들이 과연 휜다리를 필수가 있을까..?? 이런 생각을 많이 하십니다.
> 물론 관련 계통인 피부인들도 그렇고 의학쪽으로 일하는 분들도 힘들다고
>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 만약 쉽다면 누구나 다 휜다리교정을 한다고 하겠죠.
>
> 병원에서도 다리교정을 합니다. 하지만 일자로 만들어주기만 할뿐이지
> 다리가 붙지는 않습니다.
>
> 저도 같은 피부미용쪽 일을 하고 있습니다.
> 관리사는 아닙니다만. 어떤 마사지이건 뼈를 만지는 것은 상당히 어렵고
> 힘든 일입니다.
>
> 요즘은 샵이 한집 건너 있을 정도로 여기저기 많습니다.
> 피부인들의 특징중의 하나가 어느정도만 배우면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을
> 하는 자만심이 상대적으로 상당히 많습니다. 굉장히 주관적이고요.
>
> 물론 모든 사람들이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 일반적인 피부관리는 경락이 주 기본이 되고 샵마다 약간의 특성화된
> 테크닉이 감미되어 그것이 그 샵의 주 관리 시스템이 됩니다.
> 경락이란 이미 나와있는 바탕에 자신들이 약간의 편의데로 추가를 해서
> 관리를 하는 것이죠.
>
> 우리는 모조품을 이미테이션라고 하죠.
> 하지만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을 정말 어렵고 힘든 일이라고 다들 아실 것입니다.
> 뼈를 직접적으로 만지다는 것은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
> 책임제라는 말에는 수많은 책임이 따르는 것과 같이요.
>
> 저 역시도 피부관리나 일반관리를 할줄 알고 피부쪽으로 돌아가는
> 모든 정보나 상황 그리고 수많은 샵들과 제품들을 그 누구보다
> 빠르게 접하고 저의 주변인들도 10년 경력이상의 친구들과 샵을
> 운영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
> 그래서 관리를 받고 제 다리가 펴지는 것을 제 눈으로 보면서
> 정말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전 제가 아는 분야에 대해서는 그 어떤 누가와서 말을 해도 쉽사리
> 인정을 하지 않습니다. 제가 그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기 전까진
> 말이죠.
>
> 하지만 약손명가의 골기법은 정말 인정하고 저 역시도 배우고 싶은
> 생각이 많이 듭니다.
>
> 휜다리교정을 받기위해서 적은 돈이 아니다보니 게시판에서 수기만 보시고
> 질문만 하시던 많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시원한 답변이 되었기를
> 간절히 바랍니다.^.*
>
>
> p.s : 약손명가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현재 조금 타이트하게 돌아가는
> 시스템이 양질의 선생님들이 오셔서 근무시간이 조금 줄어들고
> 로테이션이 잘 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
> 정말 감사드리고요. 가벼운 마음으로 무거운 두손으로 자주 찾아뵐수 있도록
> 노력하겠습니다.
>
> 늘 관리를 받으면서 진정으로 절 생각하면서 관리를 해주신다는 생각을
> 많이 받을 수 있어서 더 고맙고 감사한 마음 더할 길이 없습니다.
>
>
>
안녕하세요. 김준성씨
그동안 많이 노력해주신점 감사합니다.
걸음 하나 하나 정말로 정확하게 걷을라고 노력한 모습
지금도 눈앞에 선하답니다.
힘들게 팔자걸음을 일자걸음으로 고친만큼
다시 예전의 팔자걸음으로 걷지 않을것입니다.
아시겠지만
발로 하는 운동은 잊어먹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수영이나 자전거, 달리기, 스케이트등
발로 배운것은 어렸을때 배워도
나이가 들어서 해보면
예전이 생각이나서 처음에는 서툴지만
곧 예전처럼 잘하게 된답니다.
이렇듯
오랫동안 걸었던 팔자걸음을 일자로 걷는방법을 배우기 위해서는
힘들었지만
힘든만큼 그만큼 본인의 걸음으로 습득을 한것이기에
나중에 다시 다른 걸음으로 지금처럼 연습을 하지 않는다면
습관의 지속성으로 인해
앞으로 평생 일자로 걸을수 있을것입니다.
그러니
이제부터는 지금 새로 시작하는 사업
꼭 성공을 할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충분히
오형을 일자로 만들었듯이
새로 시작하는 사업도 원하는데로 될것입니다.
그리고
충고 감사합니다.
그러지 않아도 어제 새벽 3시 30분까지 골기공부를 가르쳤답니다.
밤 11시까지 일을하고도
새벽까지 공부를 하면서
그 누구하나 흐트러짐없이, 졸지않고
공부를 하는 우리 관리사들이 너무 이뻤답니다.
앞으로 좀 더 나은 약손명가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주신것 감사합니다.
약손명가 서울점 원장 김현숙
>
> 드디어 47회만에 졸업을 했습니다. 30회전에 붙었줄 알았는데
> 이런 저런 일이 겹치면서 몸이 많이 좋지 않아서 횟수가 많이 늘어났네여T T
> 저 체험사진과 수기 기다리셨던 분들께 사과 말씀드립니다.
>
>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키가 어느정도 컸는지도 중요한 것이죠.
> 저는 약 1.5cm2가 컸습니다.
>
>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열심히 관리해주신
> 저희 [수유점] 김현숙 원장님과 부원장님, 수실장님, 박선생님, 홍선생님,
> 아기샘(김선생님), 최선생님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
> 그리고 [교대점] 점장이신 화점장님과 토실장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 드립니다.
>
> 여느 분들과 다를바 없이 저도 휜다리와 키에 대한 스트레스로
> 관리를 받게 되었습니다.
>
> 저는 20대 후반의 남자아이고요^^;; 누가 자꾸 아찌라고 하긴하던데..
> 전 아직 젊다고 생각합니다. 서서히 아저씨라는 소리에 익숙해지고 있지만.
>
> 저는 초등학교때까진만해도 전교에서 제일 컸고요. 그 당시는 국민학교였죠.
> 그리고 중학교 들어가서 성장이 멈췄습니다.
> 대장기관이 약한 소음인이였고 스트레스에 무지 약한 체질이였던 것이
> 한 원인이였다고 봅니다.
>
> 어느 날 전철을 타고 3호선 옥수역을 지나서 강남쪽으로 들어갈때
> 나름 멋지게 차려입고 서서 다리를 모아봤는데 임화룡 아저씨의 다이아몬드
> 스텝처럼 제 다리가 벌어져있더라고요. 참 깨더라고요.
> 이건 아니다 쉽기도 하고..
>
> 몸이 좋지 않아 지방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휜다리교정밴드를 샀습니다.
> 열심히했죠. 잠시 치료차 쉬는 기간이라서 줄넘기도 같이..^^
>
> 그러던 어느 날 형이 잠시 내려왔습니다.
> 저 교정밴드 하는 것 보고 하는 날 참고로 형은 저보다 큽니다.
> 야... 나 그거 3년하니 조금 붙더라..T T
>
> 그러더라고요. 3년 휜다리 붙이다가 계란한판(30살)이 되겠구나 싶더라고요.
> 저 역시 우연치 않은 기회에 인터넷에서 키크기관련 수기글을 보고
> 약손명가를 알게되었습니다.
>
> 그 글에는 20대 후반에 키크는 현실적인 방법은
> 모델스쿨에 가서 체형을 바로잡고 걸음걸이를 교정하는 방법과
> 약손명가에 가서 골기로 휜다리를 교정해서 벌어진 만큼 펴주는 방법이라고요.
>
> 모델스쿨에 대해서는 많은 수기가 없었습니다.
> 그래서 이왕 휜다리 펴보자고 생각하고 정말 많은 질문을 게시판에 올리고
> 제 글을 보고 제 다리가 졸업하고 오시겠다고 하신 많은 분들처럼
> 저도 게시판에서 몇날 며칠을 글만 보고 질문만 하고 했습니다.
>
> 제가 관리를 받기전에 홍반으로 인해서 일주일에 3번씩 얼굴에 주사 2방
> 40번씩 태반주사를 맞고 올라왔습니다. 몸 상태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였습니다.
>
> 일시불로 결제하려다가 몸이 너무 좋지 않아서 좀더 빨리 가게되었습니다.
> 휜다리와 당시 제가 홍반으로 인해서 열과 복부팽창 가스가 많이 들어있었는데
> 많이 잡아주셨습니다.
>
> 그 당시에는 정말 숨쉬기도 힘든 정도였거든여.
> 1~10회까지 정말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다리가 펴지고 있었습니다.
>
> 돌아간 발목도 빨리 다리를 잡아서 점점 이뻐지고 20회를 넘어가면서 부터
> 개인적인 일들과 직장문제로 인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 몸 상태가 많이 망가졌습니다.
>
> 모든 것이 다 중요하지만 관리시 식습관 + 관리 + 걸음걸이 + 규칙적인 생활
> 다 중요하지만 관리받는 분의 환경적인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
> 이 당시 일상이 스트레스 자체였고, 1년을 기다려서 몇달 후 오픈 예정이였던
> 스카웃이 들어왔던 회사가 식약청과 기타 다른 이유는 생각지도 못하게
> 한국진출이 좌절되었습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줄줄이 터지면서..
>
> 자연히 몸이 안좋아지게되더라고요.
>
> 그후로 훌쩍 30회가 넘었습니다.
>
> 9월달이 지나면서 어느정도 마음도 추스려지고 몸도 조금씩 좋아졌습니다.
> 그전에는 몸이 안좋다보니 관리 역시 잘 받지 못했고 받아도
> 호전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
> 관리를 받으면서 보니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젊은 분들이 좀더 노력을 하지 않아도 몸이 젊으니 반응이 좀 더 빨리 오는 것
> 같더라고요.
>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보면 받은 스트레스의 양이 많아서 더 그렇겠죠.
>
> 다리가 일자가 되고나서도 제 다리 안쪽근육과 완전히 펴지지 않은 발목 때문에
> 좀더 시간이 걸려서야 휜다리를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
> 음 휜다리를 졸업한 사람中에 가장 많은 체험수기를 쓰고 가장 많은 분들에게
> 현실적인 답을 드리기 위해서 제가 느낀 점을 몇가지 써드리겠습니다.
>
> 일단은 식습관을 고쳐가시고 물따로 밥따로를 지키도록하시고요.
> 자세랑 걸음걸이를 꼬옥 고치시고요.
> 일을 하시는 분들은 일이 바뿌고 힘들다보니 주마다 오는 횟수가 점점
> 줄어듭니다. 뼈는 내성이 있어서 펴주어도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 습성이 있습니다.
>
> 하지만 이것을 오래동안 오지 않다보면은 점점 원상태로 돌아가버리기
> 쉽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바뿌시더라도 꾸준히 예약한 시간에 오셔서
> 관리를 받고 얼마나 걸음걸이나 문제점이 고쳐줬는지 보고 다시
> 고쳐나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
> 대부분이 사람들이 바뿌다보니 원장님이나 실장님들이 관리 후 걸음걸이를
> 가르쳐주실 때 바뿌다고 그냥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이런 식이면 빨리 졸업하기는 어렵다고 봐야겠죠.
>
> 그리고 자신이 늘 신경을 쓰고 몸상태나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도록 노력하는 것이
> 가장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
>
> -----------------------------------------------------------------------------------------------------
>
> 많은 분들이 과연 휜다리를 필수가 있을까..?? 이런 생각을 많이 하십니다.
> 물론 관련 계통인 피부인들도 그렇고 의학쪽으로 일하는 분들도 힘들다고
>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 만약 쉽다면 누구나 다 휜다리교정을 한다고 하겠죠.
>
> 병원에서도 다리교정을 합니다. 하지만 일자로 만들어주기만 할뿐이지
> 다리가 붙지는 않습니다.
>
> 저도 같은 피부미용쪽 일을 하고 있습니다.
> 관리사는 아닙니다만. 어떤 마사지이건 뼈를 만지는 것은 상당히 어렵고
> 힘든 일입니다.
>
> 요즘은 샵이 한집 건너 있을 정도로 여기저기 많습니다.
> 피부인들의 특징중의 하나가 어느정도만 배우면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을
> 하는 자만심이 상대적으로 상당히 많습니다. 굉장히 주관적이고요.
>
> 물론 모든 사람들이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 일반적인 피부관리는 경락이 주 기본이 되고 샵마다 약간의 특성화된
> 테크닉이 감미되어 그것이 그 샵의 주 관리 시스템이 됩니다.
> 경락이란 이미 나와있는 바탕에 자신들이 약간의 편의데로 추가를 해서
> 관리를 하는 것이죠.
>
> 우리는 모조품을 이미테이션라고 하죠.
> 하지만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을 정말 어렵고 힘든 일이라고 다들 아실 것입니다.
> 뼈를 직접적으로 만지다는 것은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
> 책임제라는 말에는 수많은 책임이 따르는 것과 같이요.
>
> 저 역시도 피부관리나 일반관리를 할줄 알고 피부쪽으로 돌아가는
> 모든 정보나 상황 그리고 수많은 샵들과 제품들을 그 누구보다
> 빠르게 접하고 저의 주변인들도 10년 경력이상의 친구들과 샵을
> 운영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
> 그래서 관리를 받고 제 다리가 펴지는 것을 제 눈으로 보면서
> 정말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전 제가 아는 분야에 대해서는 그 어떤 누가와서 말을 해도 쉽사리
> 인정을 하지 않습니다. 제가 그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기 전까진
> 말이죠.
>
> 하지만 약손명가의 골기법은 정말 인정하고 저 역시도 배우고 싶은
> 생각이 많이 듭니다.
>
> 휜다리교정을 받기위해서 적은 돈이 아니다보니 게시판에서 수기만 보시고
> 질문만 하시던 많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시원한 답변이 되었기를
> 간절히 바랍니다.^.*
>
>
> p.s : 약손명가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현재 조금 타이트하게 돌아가는
> 시스템이 양질의 선생님들이 오셔서 근무시간이 조금 줄어들고
> 로테이션이 잘 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
> 정말 감사드리고요. 가벼운 마음으로 무거운 두손으로 자주 찾아뵐수 있도록
> 노력하겠습니다.
>
> 늘 관리를 받으면서 진정으로 절 생각하면서 관리를 해주신다는 생각을
> 많이 받을 수 있어서 더 고맙고 감사한 마음 더할 길이 없습니다.
>
>
>
안녕하세요. 김준성씨
그동안 많이 노력해주신점 감사합니다.
걸음 하나 하나 정말로 정확하게 걷을라고 노력한 모습
지금도 눈앞에 선하답니다.
힘들게 팔자걸음을 일자걸음으로 고친만큼
다시 예전의 팔자걸음으로 걷지 않을것입니다.
아시겠지만
발로 하는 운동은 잊어먹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수영이나 자전거, 달리기, 스케이트등
발로 배운것은 어렸을때 배워도
나이가 들어서 해보면
예전이 생각이나서 처음에는 서툴지만
곧 예전처럼 잘하게 된답니다.
이렇듯
오랫동안 걸었던 팔자걸음을 일자로 걷는방법을 배우기 위해서는
힘들었지만
힘든만큼 그만큼 본인의 걸음으로 습득을 한것이기에
나중에 다시 다른 걸음으로 지금처럼 연습을 하지 않는다면
습관의 지속성으로 인해
앞으로 평생 일자로 걸을수 있을것입니다.
그러니
이제부터는 지금 새로 시작하는 사업
꼭 성공을 할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충분히
오형을 일자로 만들었듯이
새로 시작하는 사업도 원하는데로 될것입니다.
그리고
충고 감사합니다.
그러지 않아도 어제 새벽 3시 30분까지 골기공부를 가르쳤답니다.
밤 11시까지 일을하고도
새벽까지 공부를 하면서
그 누구하나 흐트러짐없이, 졸지않고
공부를 하는 우리 관리사들이 너무 이뻤답니다.
앞으로 좀 더 나은 약손명가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주신것 감사합니다.
약손명가 서울점 원장 김현숙
약손명가 신풍역점 6월 18일(수) 신규 오픈합니다^^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풍로 28, 에코동 지하 2층 B237호, B238호 (신길동, 비스타동원)
전화번호:...
약손명가 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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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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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1.166.♡♡♡.222
약손명가 신사역점 6월 2일(월) 신규 오픈합니다^^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605, 403호 (잠원동, 세양21세기 휴먼TOWER)
전화번호: 02-515-7731
약손명가 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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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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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1.166.♡♡♡.222
약손명가 제주노형점 5월 19일(월) 신규 오픈합니다^^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랑로1(노형동) 노형클리닉센터 501호
전화번호: 064-747-7771
약손명가 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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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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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1.166.♡♡♡.222
약손명가 용인기흥역점 5월 12일(월) 신규 오픈합니다^^
주소: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375(기흥역 롯데캐슬스카이) 2층 38호
전화번호: 031-285-7768
약손명가 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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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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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1.166.♡♡♡.222
약손명가 첫만남 이용권 사용 안내 드립니다.
첫만남 이용권은 전 지점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원하는 지점 예약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약손명가 마케팅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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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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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1.166.♡♡♡.222
답변대기
가까운 약손명가 지점을 찾던 중 평택고덕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관리해주시는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시원시원 했습니다. 동안관리를 받았는데, 확실히 피부...
평택고덕점
|
이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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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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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9.7.♡♡.153
답변대기
어깨가 너무 결리기도 하고 사진 촬영을 하게 되면서 약손명가를 처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붓기관리로 끊었다가 작은얼굴 관리를 받아보고 효과가...
왕십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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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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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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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11.234.♡♡♡.148
엄청 알아보고 선택한 강남구청역점!
작년부터 동안 관리받다가 비대칭과 얼굴 크기가 작아지는 게 느껴졌고(사진 찍을 때, 주위에서 살 빠진 것 같다는 소...
강남구청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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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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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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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58.78.♡♡.251
답변대기
20회정도 맞춤 b로받고있는데요
저는 결혼때문에 받는거라 하체는 필요 없어서 상체만 몰빵해서 받고있습니다.
원래도 몸이 잘붓고 안좋아서 계속 도수치료 ...
목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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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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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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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11.234.♡♡♡.180
동안관리 받고 있어요. 친언니가 과천점에서 효과를 보고 추천해줘서 저는 근처 목동점으로 간건데 대 만족입니다 ^^ 손으로 얼굴에 힘을 가하는게 과연 괜찮...
목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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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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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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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11.214.♡♡♡.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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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년6개월정도 까치산점에서 관리받고있습니다!
이번에 양악관리라고 새로 생겼다해서 추천받고 양악관리받고있는데 진짜ㅋㅋㅋ물론 다른 관리들도 효과...
화곡까치산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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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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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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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8.235.♡.168
안녕하세요
30살에 약손명가에서 웨딩관리를 받았었는데 그때 기억이 너무 좋았고,
또 오랜만에 관리가 너무 시급한거 같아서 다시 재등록하게 되었어요.
역...
창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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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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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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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4.63.♡♡.71
현재 몇번을 받았는지도 모를만큼 많이 꾸준히 받고있어요! 약손명가에서 관리받고 나면 확실히 주변에서 얼굴 작다는 소리도 듣게되고 관리를 잘 한 티가 난...
부산서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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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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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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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4.59.♡♡♡.23
답변대기
일단 처음 상담받을때 이것 저것 다 받고싶어서 맞춤E관리로 했습니다ㅎㅎ
지금 관리 하나하나 도장깨기하고있는데 그냥 다 좋아요ㅠㅠ
특히 얼굴관리가 좀 ...
화곡까치산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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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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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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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8.235.♡.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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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과 허리 목이 너무아파서 집중적으로 받을수 있는 힐링관리 진행하였는데 너무 시원하고 등이 펴진 느낌입니다!
너무너무시원하고 직원들도 너무 친절해요
!
천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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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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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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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8.2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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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출산한지 얼마 안되서 외모자신감이 뚝뚝 떨어지고 있는데 약손명가 부천점에서 자신감 찾고있습니다
육아도와주시는 엄마...
부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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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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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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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06.101.♡♡♡.2
약손명가에서 작은 얼굴 관리를 꾸준히 받고 있어요.
얼굴 비대칭이랑 옆광대 때문에 받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예전보다 라인이 정돈된 느낌이에요!!
특히 튀...
송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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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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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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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2.167.♡♡♡.18
답변완료
몇년째 다니는 너무나 애정하는 곳입니다
직업상 다리도 많이 아프고 나이가 드니 이곳저곳 아픈 곳이 많아지는데
항상 꼼꼼하고 정성스런 맞춤관리로 관...
남양주호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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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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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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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8.235.♡.130
답변대기
꾸준히 빋아서인지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을 만날때마다
다들 얼굴이 달라졌다고 하면서 비결이 뭐냐고 많이 물어봅니다. 그럴때마다 약손명가 덕분이라고 얘...
송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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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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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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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11.235.♡♡.154
답변대기
사실 수술이 아니고서야 효과를 많이 보려나 했는데
저는 맨날 보는 얼굴이라 잘 모르겠다만 주변에서 오늘 좀 어려 보인다는 소리나 얼굴형이 좀 이뻐진 것 ...
잠실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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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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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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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80.6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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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탄력이랑 중앙부가 고민이여서 주변 약손명가 검색해서 나루점에 다니고 있습니다 자세한 상담과 관리도 같이 가능하다 하여 예약하고 쭉 관리받고...
동탄나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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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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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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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06.101.♡♡♡.80
답변대기
약손명가 반포자이점에서 맞춤 B, D관리로 얼굴과 바디 관리를 꾸준히 받고 있습니다. 선생님들 모두 실력이 좋으셔서 어느 분께 받아도 항상 효과가 확실히...
반포자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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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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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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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58.228.♡♡.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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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얼굴형은 턱살이 많고 하관과 옆 광대가 부각되어있는 얼굴형입니다. 원래 받던 관리인 맞춤a 로 17회정도 받으면서 조금씩 다듬어지고 있었는데, 어제 처...
당산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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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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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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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1.1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