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손과 함께 엄마가, 여자가 되기>

작성일
2014-04-01
조회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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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과정
그 두 번째: 약손과의 과정. 그렇게 엄마가 되었다.




결혼과
동시에 찾아 온 뜻하지 않던 임신.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만신창이로 지내던 어느 날. 나는 약손을 찾아갔다. 원장님의 배려로 나는 주의가 필요한 초기

임신 주수를 넘기고 바로 산전관리를 받기 시작했다. 입덧과 허리통증으로 임신 초기부터 고생을 했던 나는, 일주일에 한 번은 꼭 퇴근 후 약손을 방문했고, 산전관리를 받을

때만큼은 정말 몸도 마음도 너무 편해졌다. 관리를 받은 그 날은 어찌나 꿀잠을 자게 되던지…… 1시간 반 가량의 정성 어린 관리를 받고 나면 천근만근 이었던 다리도,

수 없는 무게로 짓눌려있던 내 어깨도 너무 가벼워졌다. 초기에는 편하게 누워서 받았지만, 배가 점점 불러올수록 똑바로 누울 수가 없어서 옆으로 누워서 받았는데, 불편한

자세인지라 관리하기 분명 어려움이 있었을 텐데도 불구하고 철저히 산모를 배려하여 세심하게 관리를 해주니 정말 감동 받지 않을 수 없었다.
팔뚝 관리, 데콜테, 골반관리를 포함한 하체관리. 맞춤형 산전 관리 때문인지 나는 임신기간 동안 무려 17킬로가 쪘음에도

불구하고 보이는 곳은 철저히 날씬한 그런 산모로 10개월을 보낼 수 있었다. 외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산전관리를 통해 얻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소득은, 몸의 편안함에서 오는 마음의 안정이었다. 다른

태교는 필요 없었다. 약손에서 몸의 편안함을 얻고, 몸의

편안함에서 오는 마음의 안정, 그게 바로 내 아이를 위한 태교였던 것이다. 엄마의 심신의 안정을 통해 내 아이에게 편안함과 따스함을 전하는 것. 그게

뱃속의 내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그리고 또 중요한 건, 출산의 과정도 약손 덕택에 순탄했다는 것이다. 아이가 42주를 꽉 채워 나왔고, 무게가 상당히 나가서 병원에서 조차 걱정

할 정도였지만, 산전관리로 골반을 열심히 단련시켜놓은 덕분인지, 6시간

진통에 20분 힘주기로 건강한 딸을 그렇게 내 품에 안을 수 있었다.

그렇게 나는 약손과 함께 엄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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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그리고 계속됨: 약손과의 약속. 그렇게 다시 여자가 되었다.




아이를
낳고 조리원에서 지내는 2주 간 약손을 가고 싶어 안달이 났었다. 조리원에서

해주는 관리는 영 성에 차지 않았기 때문이다. 피부관리에 집중하는 듯한 관리는 약손에서 지난 수년 간

관리를 받은 내게 너무나 부족했다. 집에 돌아와서 어찌저찌 2주를

더 참고 바로 나는 산후관리를 받기 위해 약손으로 향했다. 아 그때의 그 만족감. 뼈 속까지 시원하다는 말이 딱 이었다. 겉만 슬쩍 훑는 그런 관리가

아닌 전신을 체계적으로 하나하나 만져주는 그 느낌. 틀어진 골반을 잡아주고, 처진 엉덩이를 올려주고, 아직 꺼지지 않은 복부에 자극을 주는 관리까지. 2시간 30분의 긴 관리를 받고 나오면 정말 이런 호사를 누려도

되는 건가 싶을 정도였다. 중간에 다니던 건대점을 뒤로 하고 집 근처의 약수점으로 옮기며 지점 이동에

대해 걱정을 했었는데, 정말 기우였다. 지점마다 같은 관리를

한다는 것, 모든 것이 체계적으로 관리된다는 점이 약손의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들었다. 요리조리 구석구석 시원한 관리를 아낌없이 해주신 약수점 덕분에 출산 후 3개월

만에 돌아 간 회사에서 나는 동료들로부터 ‘어떻게 다 뺐어?’라는 질문을 수도 없이 받았다. 출산 휴가 기간이 짧아서 조바심이 났었는데, 산후관리 10회 째에 10킬로가 빠졌고,

20
회를 받기 전인 16회 만에 원래의 몸무게로 돌아올 수 있었다. 솔직히 결혼 후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신과 출산을 바로 겪으면서 몸과 마음이 참 많이 힘들었었는데, 그 모든 과정을 약손과 함께 하면서 여러 면에서 도움을 받고 위안이 되었던 것 같다. 출산 후에 모유수유를 하면서 내 시간 갖기가 쉽지 않았는데, 일주일에

한 번 약손으로 산후관리 받으러 가는 시간이 나를 위한 유일한 시간이었고, 육아의 힘든 과정을 이겨낼

수 있는 ‘힐링’이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외출한 어느 날, 동네

할아버지께서 물으셨다. “이모죠?”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아니에요. 엄마에요.”라고

대답하는 내 얼굴엔 미소가 한 가득 이었음은 두 말 할 필요도 없다. 산모관리를 끝낸 후 나는 여전히

약손과 함께하고 있다. 차트가 몇 장인지도 모를 정도고, 우스갯소리로

그 돈이면 경차 한대 샀겠다.라고 말 할 정도로 나는 약손 매니아이다.

엄마로서의 삶도 중요하지만, 여자로서의 인생도 중요하기에 나는 앞으로도 약손과 쭉 함께

할 것이다. 약손은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순간마다 함께였다. 가장

예쁜 신부로, 건강한 엄마로, 그리고 난 지금도 약손과 함께하며

그렇게 엄마이자 여자로서의 삶을 계속한다. 약손명가는 내게 약속한다.

“아름다움을 평생 관리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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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