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점) 치솟았던 등이 내려 갔어요~^^
(선릉점)
처음 약손명가를 접한것은 여자친구를 그 앞까지 태워다 주고 데리고 오는 것이었습니다 ^^
남자가 무슨 저런 관리를 받나? 라는 생각으로 같이 가기를 꺼렸는데, 4년간의 직장 생활로 매일 컴퓨터만
하다보니 목이 앞으로 나오고, 등이 치솟는 마치 크로마뇽인을 보는듯한 제 옆모습을 길거리 쇼윈도를 통해
발견하고는 관리를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시원한 느낌이였는데, 세번쨰 받을때 부터 옆드려 있으면 치솟았던 저의 등이 많이 내려간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후 의식적으로 등을 펴고, 목을 넣는 습관을 들였더니, 자세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받고 나면 등과 목이 가벼워진걸 느꼈고, 10회를 다 받은 지금 저의 등은 정상인으로 돌아 왔고, 4월 정도에 다시 등록을 할 생각 입니다.
남자들도 간혹 있습니다. 여성분들과 마주칠 일도 없고 민망할 것도 없으니, 당당히 가서 혹사받은 우리의 몸을 푸시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