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점 최고최고] 감사의 마음 한가득 !!!
저의 꽃 같은 나의 20대 초반에 약손명가 망원점에 발을 딛었던건
행운이었습니다 .
저는 얼굴을 현재 30회 정도 받았고, 약손 명가 망원점에 온지 2년이상 되었습니다.
처음엔 대학생 이었고, 외부에서 학원을 다니고 있기 때문에
주에 1~2 회 씩 받기는 조금 힘든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항상 긍정적인 이야기와, 문자로 신경 써주시는 원장 선생님과
다른 선생님 덕분에 약손명가 가는 날은 나를 더 아껴주는 날로 여기며
꾸준히 받았고 그 덕분에 얼굴에 자심감 회복한 오늘의 제가 되었습니다 ^^
10회 혹은 20회 까지도 저는 어딘가 모를 꺼름직한 마음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물론 본뜬 석고는 내 얼굴이 작아 졌음을 확인 시켜 주지만,
중간중간 스스로 사진을 찍어보면 얼굴이 더 비대칭이 된 듯한 느낌도 받았다가
얼굴이 웃으면 이상해 보여서 무표정을 계속 지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친구와 함께 얼굴 마사지 책을 꺼내들고 스스로 얼굴 만지다 턱이 퉁퉁 부은 적도
있었답니다 ;;;;;;
이런 생각이 들 때마다 저는 망원점 원장님께 이런 생각들을 솔직하게 털어놨었고,
감사하게도 원장 선생님은 그런 저의 상담과 생각을 받아 주시고 ,
거기에 관해 더 신경써 주시는 과정이 있어서 도중에 포기하거나 그만 두지 않고
더 꾸준히 다닐 수 있었습니다. (망원점 원장 선생님 진짜 감사해요 ~ // )
20회 정도가 지나갈 쯤 부터 , ( 물론 아마 제가 좀 더 찾아가는 날을 좁혀 더라면
20회 보다 더 빨리 효과를 볼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대칭이 잡혀가면서 셀카 뿐만 아니라 프로필 사진을 찍었을 때 모습이 점점 예뻐지고 ,
항상 앞머리와 옆머리로 긴 얼굴 형과 튀어나온 광대를 가리고 다였었던 제가
얼굴 축소로 앞머리를 길러 옆머리까지 한번에 올려 묶는 머리 스타일을 자신감 있게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이해 하실 지는 모르겠으나,
웃으면 꺼진 볼에 생기는 인디언 보조개가 원장 선생님 덕분에 사라졌습니다.
그 변화에 어색해서 잘 웃지 못한 시기가 있었지만,
약손명가 선생님들의 조언에 따라 변해가는 나의 얼굴에 맞춰 예쁘게 웃는 방법을 연습하고 나니,
훨씬 자연스럽고 직~직~ 생기던 주름 없이 건강하게 웃는 얼굴로 변하였습니다.
항상 저를 보고 있는 언니도 엄마도 , 레슨해 주시는 선생님들은 잘 모르시지만
얼마 전에 ,그만 두었던 학원에서 헤어져 2년 가까이 떨어져 있다가 만난 여자 후배가
언니 성형수술 하신 줄 알았어요 !! 언니 이마에 뭐 넣으셨어요 ?? 라고
얘기 하는데 므흣하게 웃으며 나~ 그런거 안했어 ~ ㅎㅎㅎㅎ
라고 대답 했답니다 . 성형 수술해서 나중에 내려앉을 걱정 보수 공사 할 걱정 하느니,
차라리 약손명가 다니는게 훨씬 인간적으로 이익이라고 봅니다 저는요 !!!
처음 엄마와 약손명가 찾아왔을 때 젊으시고 당찬 원장선생님을 엄마는 믿고 맡겨 주셨고
그런 우리 엄마를 잊지 않고 항상 생각하며 어머니와 약속을 지켜 주시려고 노력해 주시는
망원점 원장님이 계셔서 , 저는 2월달에 영등포로 이사가지만 망원점을 꾸준히 다니려고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발레 수업을 받을 때 머리를 모두 올려 묶으면 자신감이 사라지는 한 학생이
발레 수업 받을 때 머리를 모두 올려 묶어도 자신감이 솟아나는 한 학생으로 바뀐 사연이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