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도 반하게한 약손명가
결혼할때 꼭 드레스를 입어야하나,,?
결혼 날짜를 잡고 드는 첫번째 고민이었습니다.
육덕진 등빨과 눈씻고 찾아봐도 찾을 수 없는 여성의 상징 쇄골...
여자로써 정말 걱정이더군요.
뭔가 해결방법을 찾아야겠단 생각으로 인터넷, 지인을 통해 알게된 약손명가.
마사지라는건 지금까지 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어 별 효과가 있겠나,, 라는 의심(?)도 있었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열심히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이거 웬일.
27년간 없던 쇄골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등라인 작살,,,^^;;;;
그리고 체중에는 변화가 없는데 주변사람들 모두 살빠졌다며,,, 흐흐흐^^
예비신랑도 절대 가지않겠다는걸 겨우 꼬득여 며칠 전 함께 마사지 받으러 갔습니다.
매일 컴퓨터 작업으로 인해 뭉쳐있던 근육들이 풀려 너무 시원하고 좋다며 거기다 다음날 뽀샤시해진 본인 얼굴보더니 결혼 후에도 함께 다니자고 먼저 그러더군요,,
저야,,, 앗싸!! 죠 ^.^!!
웨딩촬영 전날까지 없는 쇄골 만들어주신다고 열심히 파주신 쌤들,, 정말 감사합니다.
며칠 남지않은 결혼식때 자신있게 드레스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대전점 약손명가 쌤들 홧팅!!!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