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두고 모두들 걱정인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몸에 살이 많은 편이라 늘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있었구요.

운동,한약,카복시등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었는데, 요요 현상으로 점점더 불어 가더군요.

날을 잡아논 다음 부터는 정말 안되겠더라구요.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정말 독하게

마음먹고 다시 운동을 시작했죠~ 근데, 살은 어느정도 빠졌는데,축~쳐진 살들이 고민이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하다 약손명가를 알게 되었어요. 그냥 속는셈치고 한번 해보자...하는

생각으로 상담을 받으러 갔죠~ 근데..이게 왠일입니까? 상담해주시는 원장님의 얼굴을

보니 얼굴이 너무 작더라구요..전 여기서 확신을 얻고 남은 한달 동안 만이라도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어요~ 드레스를 입었을때 노출되는 등,팔둑,배 등을 맛사지 받고 얼굴은 웃을때 자연스럽게

근육을 풀어주는 맛사지를 해주셨어요. 그리고 전 피부관리를 받으면 얼굴에 트러블이 많이 나는편인데

여긴 트러블이 전혀 없는거예요~ 물론 전 웨딩촬영하는 내내 사진기사님으로 부터 미소가 좋다는

얘기를 들었구요,결혼식 당일엔 정말 많은 분들이 세상에서 제일 이쁘다고 해주셨어요~(인사성 멘트일지 몰라도..전 믿고 싶답니다~ ㅎㅎ)

정말 결혼 앞둔 친구,동생들에게 고민하지 말고 약손으로 가라고 홍보 해야 겠어요~

결혼식 준비하면서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약손 만큼은 정말 잘~ 선택한것 같아요...

저, 출산하면 산모관리도 받으러 갈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