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2월 결혼하고 약손3년차인 결혼5개월차 새댁입니다

아직 모든게 다 어리숙한 초보이지만, 결혼준비하면서 정말 꼭 적으려 결심했던 약손명가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약손명가를 다닌것은 벌써3년차,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약손에 대한 사랑이 너무 깊고 감사한 마음에

한글자 한글자 적는것이 조금은 걱정되지만 제 솔직한 후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지금까지 잘 관리해주시고 그  민감하고 예민하다는 예비신부를 그리고 까다롭기로 소문난 저를  잘 케어해주신 약손명가 상암점 임설희 원장님과 이하 선생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약손명가를 처음만난것은 2016 어느 겨울날 이였어요

평소 골반이 벌어지고 잘 모아지지 않던 저는 하이힐은 상상도 할 수 없었고 시간이 지날 수록 틀어진 골반에의한 부종이 심해지고 부은 종아리+발목통증에 의해 조금 더 전문적인 관리를 필요로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너무 아파서 정형외과도 가보았는데 염증주사 뿐이더라구요

그렇게 골반관리로 시작한 약손에서, 오직 단하나

모든 신부관리를 약손 명가에서 한번에 했습니다

그 흔한 피부과도 단한번 가지 않았는데요 이게 가능하냐구요?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최근 블로그를 시작 하였는데요, 제 블로그를 혹시나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정말 알뜰하고 특히 홈케어를 좋아해서 평소에도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이거든요 먹는것 하나부터에서 피부,이너뷰티 온통 신경을 쓴답니다

꾸미는걸 워낙 평소에도 좋아했지만 이제 생각해보면 이런 꼼꼼이인 제가 피부과,신부마사지 같은 케어를 따로 하지 않았다는건 지금 생각해도 너무 신기합니다

읽다보시면 너무 찬양글처럼 보이진 않을지 걱정되지만, 제 사진과 결과물을 보신다면 다들 이해가 되실겁니다 ^^

저처럼 골반이 틀어졌거나 혹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분들 ,혹은 결혼을 앞두고 웨딩케어를 고민하시는 많은 분들께 제 후기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먼저 꾸준히 받은 제 기록입니다, 회사다니면서 결혼준비한다는게 정말 쉬운일은 아니였습니다.야근이나 회식, 그리고 퇴근후에 정말 지친몸으로 예약시간을 지키기 위해 뛰어다니고 했는데, 빽빽한 제 일정에 맞추어서 매번 원장님과 선생님들께서 한번이라도 더 예약 잡아주시려고 애쓰셨던 기억이 납니다.

밑에 보시면 식날짜도 적혀있지요

12월10일이 웨딩데이였구요 바로 전날 관리를 받고 올만큼 저는 약손명가를 맹신했습니다

물론 촬영 이틀전에도 관리를 받았구요

약손명가 상암점의 입구 사진입니다 처음 골반 받을땐 입구만 가도 으 벌써 아프다 이랬는데 이제는 오늘도 잘 받아야지 하며 효과를 기대하며 ,아팠던 사실도 사라졌던 것 같아요

항상 깔끔하던 파우더존 넉넉하고 깔끔하게 세면도구가 준비되어있어서, 항시시간에 쫓기던 저는 메이크업도 빨리 빨리 지우며, 관리를 받을 수 있었어요

물론 선생님들께서 화장도 깔끔하게 지워주셨지만 퇴근후에 가다보니 조금씩 늦어지는 예약시간에 선생님들께 죄송해서 어서어서 화장을 지우곤 했어요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약손명가에 온 제 첫 고민은 골반이였지만 제 얼굴에 대한 더욱 더 큰 고민이 있었으니 , 그것은 약 10년 전 쯤 이마에 맞은 필러가 빠지지않아 이마가 울퉁불퉁하여 자연스럽지 않은 점이였어요ㅠ

정말 돌아갈수만 있다면 필러를 맞지 않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었어요

 이게 말안하면 사람들이 잘 몰랐지만, 저한테는 이게 엄청난 스트레스 였거든요 작은 점도 하나 신경쓰이는게 얼굴인데 울퉁불퉁한 미간이라니.. 덕분에 저는 요즘 유행하는 셀카 어플, 포토샵 어플등을통해서도 셀카를 잘 찍지 않았습니다, 한번씩 셀카를 찍어도 실망하기 일쑤였고, 그래서 항상 앞머리로 이마를 가리고 다니던 저였어요.. 하지만 평생을 간직할 웨딩사진을 위해 앞머리는 길러서 예쁘게 넘기고 싶고 하니 제겐 고민이 참 많았었죠

제가 말씀 드렸듯 예전에는 이마 때문에 사진찍는걸 너무 싫어해서 예전 사진이 잘 없어요.. 그나마 약손다닌후이니 다리부종이 좀 빠져서 정말 말그대로 그나마 조금 빠진 수준인데요, 보이실지 모르겠는데 왼쪽사진을 보시면 가운데가 유난히 튀어나오고 오른쪽 사진은 완전히 노 메이크업 상태인데 이마에 하이라이트를 찍은것처럼 두개의 하얀 포인트가 보이실거예요 .. 그정도로 제 이마는 울퉁한 노폐물이 너무 많았답니다.. (왼쪽 사진은 뷰티 플러스로 찍은거라 환하게 나왔는데도 저정도 ㅠ 정말 어플을 사용하지 못할만 했지요 제얼굴...ㅠㅠ)

10년전 필러를 맞은 결과이니, 이건 성형부작용? 그렇다고 제가 보형물을 넣은것도 아니고 필러인데 이렇게 자리를 잡힌 노폐물이 정말 너무 속상했습니다

사실 10년이 지나서, 이젠 이 스트레스도 포기할때쯤 제가 결혼준비하는 것을 알고 약손명가 상암점 임설희 원장님께서 먼저 조심스럽게 여쭤봐 주시더라구요, 균형관리로 전신을 풀어주며 얼굴에 있는 노폐물도 함께 정리해보자구요

그말씀에 처음에는 반신반의 하며 어차피 관리는 꾸준히 했으니, 관리겸 전신을 풀어주는데 의미를 두고 있었는데, 원장님의 집중케어가 1회가 3,4회가 되고 이게 8회차쯤되니 정말 얼굴이 달라지더라구요

제 얼굴에 노폐물을 빼주시는데 집중적으로 노력을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모든 신부님들이 결혼식을 앞두고 정말 피부과다, 성형이다 필러다 많은 고민들을 하실겁니다

얇고 긴팔에 비교적 노출이 필요한 웨딩드레스를 입어야하고 앞머리도 넘겨서 조각같이 예쁘고 작은 얼굴을 드러내고 싶은 마음, 신부의 마음은 모두 같을거예요

 정말 예뻐보이고 싶잖아요, 이날 만큼은 더더욱 ..

그런 저에게 정말 10년이지난 이 컴플렉스를, 본인도 포기하고 있던 포인트를 원장님께서 콕 찝어내주시고 해결해주셨습니다

이사진은 단지 이마를 보여드리려고 올리는 사진인데요 말씀 드렸듯 셀카를 잘 안찍는 성격인지라 이렇게 사진 올리는게 무척 어색하지만, 자세한 후기를 위해 올려봅니다

정말 관리만 받으러 온것이였는데  3회 4회 관리를 받을수록 셀카를 찍기 싫어하던 제가 이런 장난스러운 셀카를 찍기도 하구요~! 예전이라면 정말 상상도 못할 장난스러운 셀카이지요~~

사진보시면 왼쪽사진도 마찬가지로 노메이크업 사진인데 전처럼 이마에 큰 굴곡도 없구요 오히려 매끈하지 않나요?^^  반대로 오른쪽사진은 제가 웨딩 스튜디오 사진 찍은날인데(웨딩촬영은 10월에 진행) , 정말 이마의 노폐물도 노폐물이지만, 좌우가~! 정말 비대칭하나 없이 이날 정말 완벽했어요(비대칭만요^^)

이마 정말 더더욱 매끈하지요~!

평소에는 매우 둔한편이라 거울을 보고도 저의 변화에 대해 잘 몰랐는데 스튜디오 사진을 찍다보니 카메라를 통해 본 제 얼굴이 아 제가 이렇게 변했구나 라는 사실이 너무 깨닫게 되더라구요

정말 기분 좋았어요

이런 자신감 때문인지 , 아까도 말씀드렸듯 제가 엄청 꼼꼼한 성격이라 스드메 모두 제가 셀프로 플래너 없이 준비 ,마찬가지로 스튜디오 사진도 원본만 받고 수정,포토샵도 하나도 안한다고 했거든요

금액 추가하는게 싫어서요, 제가 이럴 수 있었던 건 모두 약손의 효과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너무 찬양글 같나요? 하지만 사진 결과만으로도 정말 보이실거예요 약손명가의 효과를요

이제  장난스러운 사진 말고 그 결과물  제 웨딩사진 하나씩 보여드리겠습니다

웨딩 사진 찍었던 날이였는데요 , 사실 제가 다이어트를 하지 못하고 웨딩사진도 찍구. 결혼식도 임했는데 다들 살이 빠졌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약손에 후기 찍어야지 하고 찍어둔 사진인데 정말 포토샵 하나도 안한 사진이예요 메이크업이 조금 덜 마무리 지어져서 오른쪽 눈썹이 조금 더 올라가 보이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구 진짜 셀카 찍는 맛이 나더라구요 , 제가 이마 까고 셀카 삼매경에 빠지는 날이 올줄 몰랐어요 ㅠㅠ 감동에 감동

메이크업 해주시는 선생님도 역시 살빠져서 (?) 얼굴에 윤곽이 산다며 화장이 잘 받는다고 좋아하시니,

덩달아 저도 너무 기분 좋더라구요~!

제 웨딩사진입니다 사실 제가 키가 큰편이긴하지만 이때 몸무게가 정말 최고의 몸무게를 찍었는데요 물론 청첩장 돌리느라 술자리도 많고 저녁 약속도 많아서 다이어트를 실패 하게 되었지만 지속적인 꾸준한 관리로 눈에띄는 곳 얼굴이나 팔은 정말 말라보였던 것 같아요

어때요?, 다이어트 실패한 신부라고는 보이지 않으시죠? 팔도 길고 얇게 만들어주셨어요 ^^

사진 좀 더 보여드리겠습니다

웨딩사진 찍던 날 저희언니가 핸드폰으로 찍어 준 사진 친언니가 찍어준 (폰)사진이긴 하지만

제가 제일 맘에 든 사진이예요 핸드폰 사진이라 화질은 조금 떨어져도 부종이며, 턱선이 정말 보기좋게 달라진것 같아요 ^^ 어떤 각도에서 찍어도 정말 예쁜 선 어때요?

어찌보면 제가 약손을 다니면서 꾸준한 관리를 바란 것 뿐이였는데 ,정말 피부과도 가지않아도 될만큼 약손의 프로그램~!! 그것이 따지는것 많고 꼼꼼한 예비신부의 올인 관리 프로그램이 될만큼 약손명가의 프로그램은 정말 체계적인것 같아요

관리에 대해 말씀을 드려보면 처음엔 조금 비싼건 아닌지, 시간이 너무 긴것은 아닌지.. 걱정했는데 이제는 약손의 프로그램을 맹신하고 있답니다

저에게 어쩌면 자만심을 심어 주셨던 임설희 원장님 ^^ 포토샵 신청을 하지 않을만큼 저에게 자신감도 주셨구요 덕분에 결혼 잘 하고 이렇게 감사의 후기를 쓰게 되네요

웨딩 사진 및 결혼식 사진도 더 올려보겠습니다

많은분들이 축하해주시고 열심히 받은 관리가 빛을 발하던날~!

예전에는 이렇게 위에서 사진을 찍는다는거 , 미간이 몰려서 근육들이 정말 너무 안예쁘게 두드라져서 상상도 못했던 샷입니다, 이젠 그런 샷이 제 인생 샷이 되어버렸네요

정말 어떠한 각도에 찍어도 예쁘다는게 ^^ 자신감이 되어버렸어요

특히 원장님께서 항상 해주시던 입꼬리 올려주신것도 정말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예비신부님들 웨딩촬영날도 그렇고

웨딩데이에는 정말 웃다웃다 얼굴에 경직난답니다

드디어 식이 열리고 다시봐도 울컥한 이사진, 다시보니 정말 연기자처럼 떨지않았다고 생각했는데 눈가에는 긴장이 가득 하네요 울지않으려고 정말 노력했는데 긴장한 모습이지만

그렇지만 쫙쫙 올라가는 입꼬리 만큼은 자신있었네요

이건 베프와 찍은 사진인데요 사진작가님 그리고 수백명의 카메라 앞에서도 저렇게 당당하게 웃을수 있었고 게다가 보너스로 인상까지 편하게 만들어 주었다는 점~~!!

결혼식날제일 많이 들었던 소리가, 어쩜 너는 그렇게 생글생글 잘웃냐고  다들 칭찬해주시더라구요

정말 원래 제가 그랬던 것 처럼요

인생에 단 한번 뿐일 결혼식 그자리에서 제가 정말 빛나도록 만들어주신 약손명가 상암점의 모든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길었던 결혼식이 끝나고 신혼여행 사진입니다

저희는 몰디브를 다녀왔는데요 정말 인생사진 마구마구 건지고 싶었던 멋진배경인데

남편도 물어보더라구요 왠일로 너가 셀카를 이렇게 찍냐고

순간 내가 그랬어? 라며 달라진 저를 발견하기도 했구요

하이힐을 신지 않아도 저렇게 일자로 곧은다리 ..역시 만들어 주신 약손명가

부종을 달고 살던 저라고는 믿을수가 없으시지요?

정말 사진을 정리하며  봐도 달라진 제가 너무 보인다는...

결혼도 잘 마치고 어제는 20회석고를 뜨고 왔습니다

정말 너무 놀라워서 원장님께 거듭 확인했어요 이거 석고 정말 저 맞냐구요

그 결과도 공개합니다

놀라지 마세요

제 놀라운 이 서프라이즈 마법은 약손명가 상암점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사실 제얼굴이 이렇게 다른 비대칭인지도 몰랐는데 이렇게 비포 사진을 보니 왼쪽으로 기울여져 있는 제 얼굴이 확연히 보이더라구요

벌써 4번째 재결제까지 또 하고 왔습니다

정말 평생 안고갈 존재입니다 약손명가

또한 제가 큰 도움을 받았듯 제 후기 역시 많은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쭈욱 관리 받으려고 합니다

여자는 계속 가꾸어야지요^^

예비신부님들 하나씩 잘 정리하시면서 행복한 결혼 올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