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0월 9일 한글날에 결혼식을 올리고 행복한 신혼을 즐기고 있는 저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해요~

약손을 만나기까지..

신랑과 동갑인 저희는 2016년 1월 상견례를 하고

장정 10개월의 기간동안 결혼준비를 서서히 해왔답니다.

어리다면 어린 나이였던 스물여덟..결혼에 대한 꿈도 로망도 컸었고, 남들보다 꼼꼼하고 완벽주의적인 성격 탓에 모든 결혼준비를 하나부터 열까지 다 검색하고 준비를 해나가고 있었던 저랍니다..^^

사진찍는 것을 좋아해 웨딩포토도 야외촬영을 2번 추가해서 포토를 총 3번 찍었구요~

첫 야외포토 6월 6일 촬영 이후......결심했습니다.

아...신부관리를 받아야 겠구나....관리가 필요하구나...

(밋밋한 얼굴에...늘어난 볼살이며...보정의 힘이 필요함을 느꼈죠...)

웨딩 플래너조차 마음에 드는 사람 만나지 못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에 처음부터 모든 준비를 스스로 찾아서 하던 제가 첫 번째 포토촬영 이후 약손명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약손은 친정엄마의 추천으로 가게 되었어요~

원장님과의 전화 상담만으로 느낌이 너무 좋으셨대요~

무조건 여기로 가야겠다! 하셔서 저도 아무런 정보 없이 약손에 가서 원장님과 상담 후 결정!!

광주 봉선동지점 약손명가 너로 정했어!

약손에서는 신부스페셜웨딩케어를 받게 되었어요~일명 ‘신스’라고 하죠?ㅎㅎ

약 2시간 30분~3시간 정도의 관리를 딱 두 번! 받고 난 후 두 번째 웨딩포토 촬영을 했어요~

이게 왠일...??

사진 찍어주시던 포토작가님들도,

드레스와 헤어를 봐주시며 저를 도와주시던 실장님도 놀라셨어요.

뭔가 달라졌대요~ㅋㅋㅋ어디서 뭘 하고 온거냐며, 시술이라도 하고왔냐며...

얼굴도 전보다 이목구비가 뚜렷해지고 어깨라인이 예뻐졌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어요

약손명가에서 신부스페셜관리를 받고있다며 전 당당하게 말했죠~!ㅎㅎ

시술같은건 하지 않았다고~골기테라피를 받았을 뿐이라며...^^

단 두 번 뿐이였는데도 눈에 보이는 변화가 있어서 약손에 믿음이 더더욱 갔어요~

세 번째 야외촬영이 있기 전까지 저는 매주 꾸준히 관리를 받았고,

두고두고 남을 화보사진을 남기게 되었답니다.

신혼여행지에서도 스냅사진을 찍었어요~

유럽 파리까지 가서도 약손명가의 덕을 톡톡히 보고 왔답니다.

10월이 되기 전까지 매주 관리를 받으며

골기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데콜테와 두피 어깨 등관리로 예쁜 목선과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어깨라인을 가지게 되었고,

저주받은 제 하체는 스페셜한 약손 언니들의 손길을 거치면 부종이 싹 빠지며 예쁜 라인이 되살아나는 신기한 체험을 매주 경험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원장님과 제 담당 관리를 해주셨던 쌤의 말씀..!

골반관리를 꼭 받았으면 좋겠다는...

골반이 많이 뒤틀려서 부종도 심하고 생리통도 심한거라며

하체에 순환이 잘 안되서 계속 노폐물이 쌓이게 되고,

나중에 임신을 위해서라도 꼭!! 골반관리는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여러번 해주셨어요~

다른 샵이였더라면 장사하려고 일부러 더 추가시키려고 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었겠지만

약손이라서 더욱 믿음이 갔었던 진짜 다른 이유가 하나 더 있었답니다.

사실 마법의 기간 내내 진통제를 하루에 5~6알을 먹어야 버틸 만큼

생리통이 엄청 심했던 저는

신부스페셜 웨딩관리를 받으며 신비한 체험을 하게 되었었답니다.

3회를 받고 난 후 처음 마법에 걸린 날...!!생리통이 없었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진통제 없이 매직데이를 보내게 되었답니다.

약손을 온몸으로 느끼게 되었고, 단순히 예뻐지게 해주는 것만이 아닌

약손명가는 나를 건강하고 진정으로 아름답게 해주는구나 느끼게 되었어요.

그래서 추가로 골반관리를 20회 끊어 신스관리와 같이 받아보게 되었답니다.

약손명가를 만나면서 예뻐지는 것은 물론이요..

끔찍했던 생리통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진작에 약손명가를 알았더라면 하는 후회감도 들었지만

이제라도 약손명가를 만난 걸 저에겐 큰 행운이라고^^앞으로도 쭉~~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 뿐이네요

드디어 D-Day 10.09 결혼식!!

세상 누구보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화려한 드레스로

모든 사람의 시선을 끌며 화려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게 된 친구들이 모두 놀란 토끼눈을 하고 물었어요

뭘 한거냐고~너무 예뻐졌다면서 관리를 받았냐고 묻는 친구에게 자신있게 말했어요~

난 약손명가에서 신부스페셜 웨딩케어로 관리받았다고~!^^*

부러움과 시샘을 관리하는 약손은 사랑입니다.

(미담인데~제 친구 말이 다른 친구가 서울에서 결혼 전에 관리 받는 걸 봤는데 딱히 별로 변화된 게 없어 보여서 자기는 결혼 전에 관리 그냥 안 받고 시집가야겠다고 생각을 했대요~

그런데 저를 보니 신부관리를 꼭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네요~

신부관리는 아무데서나 받으면 안되는구나!...하고 큰 깨달음을 얻었다며..ㅎㅎ)

매일매일 추억을 되새기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약손명가 봉선점 너무너무 고마워요~지금은 임산부가 되어 산모관리를 받고 있답니다~앞으로도 더 더욱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