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밝은 웃음을 되찾아 준 약손명가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레몬처럼 톡톡 튀는 매력의 소녀에서 작년 12월 부로 한 남자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여인네가 된 약손명가 ㅃ ㅏ 레몬 톡톡이라고 합니다. ^^
제가 약손명가를 2년간 너무 잘 애용했는데요~ 이렇게 또 좋은 이벤트가 있다고 하여 저의 솔찍 담백한 후기를 님들과 함께 나누고자 몇자 적어 봅니다^^
[약손명가를 만나게 되기까지…]
사실은 제가… 해외에서 오랜 기간 살다가 12년 만에 한국에 들어와 보니 한국의 美 시장의 변화가 엄청나더군요~
자기 관리가 굉장히 중요한 시대가 되어 있었는데 여성에게 있어 가장 큰 자기 관리가 몸매와 얼굴 가꾸는 것이었어요… 그리하여 평범한 여성들에게까지도 이제 성형은 너무나 일반화 되어 너나 할 것 없이 코 높이고 쌍꺼풀하고 앞 트임에 뒤 트임…을 하는데 뭐 이런 것들은 성형 측에도 끼지 않는 것처럼 인식이 되어 있드라고요…
어느 날 코엑스 한 켠을 지나가고 있는데 누군가 제게 다가와 “너, ㅇㅇ이지? 나 ㅂㅂ초등학교 같이 다녔던 ㅁㅁ이야~ 야 이게 몇년만이니? 오랜만이다~”하는데 전 도통 누군지 알아볼 수가 없더라고요… 대충 상황을 모면하고 나중에 집에 돌아와 초등학교 졸업 앨범을 펴 놓고 그 아이가 누군지 찾아봤는데… 초등학교 때는 정말 존재감을 알 수 없었던 조용하던 아이였어요… 세월이 흐르면서 시대가 급변하고 뷰티가 너~무 중요한 시대가 되자 그 아이는 여기 저기 돈을 들여 자신을 시대의 흐름에 맞게(?) 가꾸어서 예전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난데없는 뷰티 아이콘으로... 그렇게 이쁘게 변화되어 있었던거죠…
반면 저는 얼굴에 손 대는 일은 절대 하지 말자 주의에 너~무 초등학교 때 얼굴이 그대로 남아 있는데다가 해외에서 오랜 기간 지내면서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고난의 여파가 얼굴에 고스란히 찌들어 ㅜㅜ 있더랬죠…. ㅜㅜ 괜시리 제가 작아지는 느낌이 들면서 밝게 웃을 수 없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결심하고 나도 이제 대한민국의 뷰티 흐름에 뒤지지 않는 여성으로서 철저한 자기 관리에 들어가야겠다 싶었죠~ 그리곤 얼굴에 칼을 대지 않고 너무 다이나믹하지 않으면서도 아주 자연스럽게 이뻐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를 찾던 중... 약손명가를 알게 되었고, 가격이 너무 쌔긴했지만 골기관리 만으로도 내가 원하는 부드러운 인상과 작은 얼굴을 가질 수 있다면 해야겠다 결심하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결혼하기 전에는 약손명가 교대점에서 관리를 받았었는데요~ 박하나 원장님께서 아주 친절히 저의 문제점들을 짚어 주시고 때때로 필요한 관리들을 추천해 주셨었어요.
[내가 애써 외면하고 싶었던 나의 문제들…]
박하나 원장님께서 말씀해주셨던 저의 가장 큰 문제들은
1. 얼굴의 비대칭
2. 몸 속 얼굴 속 노폐물이 빠지지 않음으로 인한 부종
3. 날카로운 인상
4. 심하게 튀어나온 광대 뼈
5. V line을 막는 사각 턱
6. 거친 피부
이렇게 6가지에 규칙적인 식습관과 운동 부족... 그리고 너무 많은 밀가루 음식을 먹는 다는 것도 문제였어요~사실 어렸을 때는 어린이 모델도 했을 정도로 이쁘고 귀엽고 매력있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었는데…. 힘든 해외 생활로 지쳐 자기 관리를 하지 않은 것이 이렇게 큰 충격으로 제게 다가올지 몰랐습니다… 결혼 할 나이도 되었는데 이래서 어떻게 결혼할 수 있을까… 걱정도 참 많이 했더랬죠.
[첫 시작, 비대칭 관리]
그래서 처음에 받기 시작한 관리가 비대칭 관리였습니다. 비대칭 관리를 받고 나면 온 몸에 혈액 순환이 되고 몸에서 빠져 나가지 못하고 있던 노폐물들이 배출되어 붓기가 가라 앉아 너무 좋았죠. 그리고 무엇보다 섰을 때 무릎이 닿지 않았었는데 이 비대칭 관리를 받고 골반이 바로 잡히면서 무릎이 닿게 되었죠.
그 이후… 너무 좋아진 제 자신을 보니 관리를 끊을 수가 없겠더라고요~ 그치만 그때 당시 제가 한국에 막 들어와 일자리를 찾고 있던 터라 살짝 강하게 보이는 인상을 부드럽게 해줄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했기에 일단 면접 관리를 받았더랬죠. 비대칭 관리를 받다가 면접 관리만 하니 너무 섭섭하더라고요~ㅎㅎ 그래서 열심히 일해서 돈을 모아 연이어 받은 관리가 작은 얼굴 관리였죠. 비대칭은 어느 정도 해결 되었으나 괜히 모르게 제 얼굴이 자주 붓고 너무 큰 것 같아 골기 관리를 통해 작은 얼굴을 만들기 위해 노렸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저의 날카로웠던 인상이 점점 부드러워지고… 광대뼈는 들어가고 V line은 살아나기 시작했죠~ 그리고 작은 얼굴 관리 10회를 남겨두고는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조각 관리를 받기 시작했는데요~ 이것이 대박이었습니다! 저의 얼굴 윤곽을 살려주어서 조각 관리를 받고 나서 사진을 찍으면 예전과 다르게 너무 잘 나오고 얼굴이 살아있어 이뻐졌다는 소리를 듣기 시작하게 된 것이죠. 저도 여자인데 아무리 자연 미인이 좋다고는 하지만 나도 이렇게 관리하고 있는데 “넌 어쩜 예전과 그리도 같니, 하나도 안 변했니~” 이런 소리 들으면 너무 속상했어요… 이렇게 관리하고 있는데… 나도 예뻐진건데… 하면서요 ㅎ.
[결혼에 골인하기 까지…]
암튼 그렇게 지내다가 결국 저의 남자를 만나게 되었죠~ㅎ 저의 진가를 알아봐주고 제가 제일 이쁘다고말해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을요~ 제 남편을 만났을 당시 중요하게 데이트 하는 날이면 오전에 항상 약손명가에서 관리를 받고 나갔었는데요~ 항상 이쁘다고 해줬었지요~ㅋㅋ 전 엄청 신경 써서 마사지까지 받고 나간 것이었지만 별 신경 쓰지 않은 척을 했구요~ㅋ 아무튼 그 이후로 저는 밝은 웃음을 되찾게 되었지요~하하 그렇게 시간이 흘러 웨딩 사진을 찍는 날이 저의 작은얼굴 관리가 다 끝나는 날이자 약손 명가 교대점을 떠나야만 하는 날이 되었지요… ㅜㅜ 하지만 그 이후로 또 약손명가를 그만둘 수 없겠더라고요~ 왜냐면 이번엔 제일 중요한 결혼식이 남아 있었으니까요~ㅎㅎ
제가 직장을 옮기면서 일산 지역으로 오게 되어 근처 약손명가를 찾던 중 그나마 가까운 지점이 일산백석요진점인것을 알게 되었지요~ 그리고 요진점 김미래 원장님께서도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작은 얼굴 관리를 추천해 주셔서 다시 받게 되었지요~ 그리고 관리를 받고 이쁘게~ 웨딩 촬영도 하고 결혼까지~~ 성공하게 되었답니다!!! 아직 몇 번 더 남아서 또 약손명가를 찾아가게 될거에요~ 약손명가를 가는 날마다 설렙니다~ 오늘은 내가 얼마나 더 이뻐질까 하는 기대감을 안고 가기 때문이지요~~ㅎㅎ
님들께도 약손 명가를 강추해드립니다~!
입을 벌리고 자신감 있게 활짝 웃게 되었습니다~^^
제 작아진 얼굴과 V line이 빛을 발하게 된 사진들이죠~ㅎ
이젠 부드러운 인상의 소유자가 된 것 같죠? ㅎ
[결혼, 그 이후…]
결혼을 했다고 이제 안심할 소냐? 그럴 수 없죠! ㅎ 매 순간 남편에게 사랑 받는 이쁜 여인네가 되기 위해서는 꾸준한 자기 관리가 필수요건이겠죠? 철저한 자기 관리를 위해 약손명가와 함께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꾸준한 운동 그리고 정강이를 꼬집으며 피나는음식 관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ㅎㅎ 맛있는 음식 다 먹고 운동 없는 게으른 삶은 절대로~! 멀리하면서 나를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여러분들도화이팅입니다!!! 아자 아자 매일 매일 이쁜 나에게 흡족해 자신감이 샘솟아 밝은 웃음이 가득한 그 날들을위해! ^~^
사랑해요 약손명가! 고마워요 약손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