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아름다운 찾기♥
안녕하세요^^ 약손명가에서 7월, 8월 2달간 꾸준히 작은얼굴 관리 10회를 받은 예비 신부입니다.
모든 신부들이 그렇듯 결혼이라는 특별한 날을 위해 에스테틱은 선택이 아닌 의무라고 생각하며 어떤 곳이 좋을지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검색을 하면 여러 피부관리 지점이 나오지만 생애 한번 뿐인 날을 위해서는 가장 믿음직하고 신뢰가 가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하여 주저없이 약손명가를 선택했습니다.
신촌 지점에 처음 방문했을 때 은은한 아로마 향과 상냥한 직원들의 태도, 그리고 제게 적합한 관리 프로그램을 상담해주신 원장님의 안내에 이미 저는 예뻐질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작은얼굴관리는 단순히 얼굴만 작게 만드는 관리가 아니었습니다.
등-> 팔-> 쇄골 및 목 근육 -> 피부-> 얼굴골기->팩-> 마무리&스트레칭까지 신부라면 구석구석 신경쓰이는 모든 곳을 집중 케어해주는 만능 약손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관리를 받던 1달가량은 당일 뻐근한 느낌이 있었지만, 의식적으로 쇄골과 등을 꼿꼿이 펴려고 노력하게 되어 좋은 자세유지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깨가 많이 뭉쳐 화난 승모근을 가지고 있던터라 관리해주실 때 아프기도 했지만, 오히려 2달이 지난 지금은 승모근 주사와 같은 인위적인 방법보다 목이 길어지고 거북목을 교정하는 근본적인 효과를 본듯하여 뿌듯합니다. 추가적으로 아침저녁 클렌징 할 때마다 피부가 좋아졌다라는 느낌을 점점 받게되었습니다.
2달 째 되었을 때는 지인들이 알아봐주는 기쁨이 컸습니다.
일단 예랑이가 동글동글한 얼굴이 브이라인이 됬네? 하며 신기해하였습니다. 볼살이 많아서 사진이 잘 나오지 못할까봐 얼굴골기에 바짝 신경써주신 원장님의 금손이 효과를 보던 순간이었지요.
새신부된다고 정말 예뻐지네? 비결이 뭐야?하는 직장 상사,
선배님, 저 빗말 안하는 거 아시죠? 요즘 피부도 하얘지시고 얼굴도 주먹만해 지셨어요!라며 말을 건네는 남자후배 등 예뻐진다는 것이 착각이 아니라 약손명가의 진심을 느낄 수 있어 다가오는 결혼식에 자신감이 들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지 않고 체중유지만 했을 뿐인데도 붓기가 빠지면서 갸름해진 얼굴과 목선과 팔라인이 정돈되니 주변에서 살이 빠졌다며 노력을 많이 한다고 하셨습니다. 비결은 약손명가에 있었는데 말이지요 ㅎㅎㅎㅎ 행복한 소리를 들으니 마음도 들뜨고 시너지 효과로 결혼 준비마저 즐거워지게 되었습니다.
태아가 있던 것을 알고 직원분들이 배에 따뜻한 찜질팩 올려드릴까요?하며 먼저 신경써주신 세심한 서비스도 잊지 못할 것입니다. 덕분에 관리 받는 동안 뱃속에 태아와 함께 숙면을 취하며 2시간의 휴식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관리를 받은 오늘, 그리고 결혼식 D-5일을 남긴 오늘. 이 글을 쓰는 저는 약손명가는 엄마손 이라고 생각합니다. 엄마손으로 꼭꼭 최선을 다해 관리해주신 약손명가 덕분에 숨겨진 제 아름다운 모습을 찾게되어 정말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