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손명가 역삼점에서 3년넘게 꾸준히 관리받고 있는 조현정입니다.

사실 처음 관리 시작할 때는 우연히 접한 광고글을 보고 얼굴관리 16회만 받아보려 했던건데,

원장님과 관리선생님들의 손맛에 중독이 되어 여태껏 다니고 있네요.

복부관리, 얼굴관리, 예쁜몸매관리, 가슴관리, 골반관리 안받아본게 없을 정도예요.

그러다 지난 10월 25일 결혼식을 올리기에 앞서 받게된 전신관리.

사실 전 스튜디오촬영이 너무 어색하고 좀 흔하단 생각에, 원래부터 간단한 스튜디오촬영만 하려고 했었거든요.

그러다 딱 맘에드는 흑백필름사진관을 찾아서 거거서 촬영을 했어요. 복고적인 느낌을 원했거든요 ㅎㅎ 

근데 문제는 포토샵이 없는 필름사진이란 거였죠.

조금 떨리긴 했지만, 관리사선생님들과 원장님께 자체 포토샵을 맡기고, 아주 자연스럽게 촬영을 마쳤답니다. ^^ 

전신관리 받으며 몸무게가 2달도 안되는 사이 5키로가 빠져, 본식때는 제가 생각해도 만족스런 핏으로 입장했어요 ㅎㅎ 

제 친구들, 언니들도 저보고 다들 약손명가 가겠다고, 실제로 등록한 친구도 있구요. ^^ 

참! 허니문 베이비가 생겨서, 원장님께 말씀드리고 이제 남은 관리는 산모관리로 받기로 했어요 .. ㅎㅎㅎ 

전 산후관리도 쭉.. 약손명가에 믿고 맡길거예요 ^^ 

예신님들, 약손명가 강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