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터미널 내 광고판을 보고 맺게된 약손명가와의 인연이 어느새 3년,

누구보다 기뻐해주신 원주점 직원분들의 축하를 받으며 지난 6월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약손명가와 나의 이야기 첫번째,

잦은 야근으로 인한 피로, 근심으로 가득차있는 얼굴 표정.

예뻐지고 싶다기 보다는 고생한 나의 몸에 선물을 주고 싶었습니다.

나이 서른이 다 되어가도록 피부마사지 한번 받아본적이 없었기에 선택이 쉽지많은 않았습니다.

그러던중, 버스터미널에서 우연히 보게된 약손명가 광고. 뭔가 굉장히 정직해 보이는 느낌이었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찾아간 원주점에서 홍현겸 원장님과의 첫 대면.

관리를 통해 막연하게 날씬해져요, 이뻐져요 가 아닌 일목요연한 설명으로 어떤 관리를 받아야 하는지

추천해주셨습니다. 이리하여 작은얼굴 만들기를 시작으로 전신균형골기, 현재의 예쁜체형관리까지

약손명가와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약손명가와 나의 이야기 두번째,

사람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죠.

몸을 만져주는 기술도 중요하지만 그 기술을 사용하는 사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약손명가를 통해 힐링을 한다고 합니다. 받아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힐링이죠.

저는 낯선이와는 말을 잘 하지 않습니다.  속내를 잘 털어놓지도 못합니다.

그런데 이분들은 대체 무슨 능력이 있는건지, 어느새 언니와 동생을 얻은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몸이 힐링되기도 했지만 관리를 받는 동안 즐거운 대화를 통해, 또 언제나 시답잖은 나의 이야기를 경청해주신

원주점 직원분들 덕분에 정신적 스트레스까지 함께 힐링이 되었습니다.

약손명가와 나의 이야기 마지막.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위의 정신적 스트레스까지 힐링할 수 있는데는 다 이유가 있더군요.

얼핏 모든 직원이 정기적으로 스피치 교육을 받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마도 이 교육을 통해 고객들의 감성까지 어루만질 수 있던게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지속적인 교육이 행하여 지는 약손명가라 더 안심하고 관리를 받게 되었으며, 또한 이러한 곳에서

관리를 받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 교육 덕분에 직원분들의 약손명가 소속원으로의 자부심이 상당하였으며

그로인한 만족도가 그대로 손끝으로 전달되어 제 몸을 힐링시켜 주었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글을 쓰다보니 어느새 후기가 되어버렸네요.

결혼하기 전 마지막 관리때 누구보다 들떠서 관리해주신 우리 원주지점

현겸 원장님, 하나 실장님, 성영 주임님.

결혼까지 약간의 우여곡절이 있었기에 더욱 애틋하게 준비해주셨던 세분.

정말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사진을 보니, 너무 예쁜 분들이 많네요. 세상 모든 예쁜 신부들은 모두 약손명가에서 관리 받는거 같아요.

제가 미모는 부족할지 모르나 저 스스로는 현재 제 몸에 감사하고 있어요.

잠깐 거울을 봐도 눈에 띄었던 얼굴 비대칭은 언제부턴가 인식하지 못하게 되었고

얼굴 표정도 밝아졌으며 없던 쇄골이 보이기 시작했기에 웨딩드레스 입은 제 모습이 더 예뻐보였습니다.

신랑도 결혼 전에는 함께 웨딩케어를 받았습니다. 매우 만족스러웠는지

출산 후에 산후 관리도 받게 해준다고 하네요. 약손명가와의 인연은 결혼 후에도

쭉 이어질듯 합니다.

약손명가에서 관리 받은 모든 신혼부부 분들~ 그 정성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모두 오래오래 행복하시구요, 예쁜 몸매 갖게 해준 약손명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