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덕에 만난 약손명가.


처음엔 오빠가 자기 얼굴 작게 하고 싶다며 같이 알아보러 다니다가 인터넷으로 약손명가를 알게 됐고, 같이 갔다가 오빠만 관리받고 나왔는데, 갑자기 얼굴에서 반짝반짝 광이나 보이는거예요..그래서 그날 바로 저도 반신반의 하면서 관리를 신청했구요,
몇일후 저도 관리받고 출근했는데..왠걸..
직장 동료들이 오늘 따라 먼가가 이뻐 보인다며..한두명이아니라 보는사람 전부 기분 좋은 말을 해주더라구요..처음엔 결혼전 다이어트에 결혼준비에 바쁜 저를 위로해주나 싶어서 감사인사 하며 지났쳤는데
약손명가에서 관리를 받고 출근할때마다 사람들이...피부과 다니냐 살이 많이 빠졌냐 얼굴이 왜 이렇게 작아졌냐 이런저런 얘기를 듣다보니 자연스럽게 자신감도 생기고 매일매일 가고 싶더라구요 ㅋㅋ
우리 신랑도 본인은 잘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자기보고 얼굴 작아졌다 한다고..입이 귀에 걸려서 퇴근하곤 했네요..
처음엔 얼굴 작아지는거에만 관심있었는데 하다보니깐 관리 종류가 많고 딴거에도 관심도 가더라구요.
벌써 결혼한지 한달이 되어가고 관리 끊어놓은게 끝이나서 지금은 균형으로 또 관리 시작했어요..
정말 거짓말 아니고 평생 회원권으로 끊고 싶네요 ㅋㅋ
작은 얼굴 관리로 효과 턱턱히 봤으니깐 균형관리로도 ....당연히 보겠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