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초 결혼한 신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전 결혼을 앞두고 걱정거리가 많았어요...ㅠㅠ
나이도 많아 어려보여야하는데... 몸매도 안좋고...신경쓰이는게 많아서 그런가 얼굴도 푸석하고 ㅠㅠ
그래서 인터넷을 찾다가 약손명가라는 곳을 알게 되었죠. 지점이 많아서 더 솔깃했어요..
부랴부랴 혼자 집 근처 왕십리점을 찾아서 갔어요...그리고 결혼전(11월초)까지 얼굴과 힙살을 관리받았어요..
넘 아푸지만 좋아지고 변화되는 날 보면서 흐믓해하며 엄마도 해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에 끊어드려서 같이 다녔답니다.
덕분에 심심하지 않게 잘 다녔죠~ 근데....엄마의 말씀 (울 딸이 넘 이뿌게 사진 나왔다고...) 때문에 이렇게
첨으로 사진을 올려봅니다.(부끄부끄;;;)
관리받으면서 아파서 소리도 지르고 울기도 했지만 결과는 몸매도 좋아지고 얼굴도 이뻐졌단 소리와
특히 얼굴 작아졌단 소리 평생 첨 들었어요~ㅠㅠ(감동의 눈물)
다 원장님과 실장님들 덕분입니다. 넘 감사드려요~^^ 몇번 안남았지만 마지막까지 항상 챙겨주시고 밝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