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손명가 덕분에 없던 쇄골도 찾아주신 9월의 신부가 되었습니다.






웨딩촬영 한달전에 남자친구가 경락받아보는게 어떠냐고 권유하여 남자친구가 폭풍검색해서 집에서 가까운 망원역 옆에 약손명가를 등록해줘서 찾아갔습니다.
워낙 상체가 뚱뚱하고 몸매에 자신도 없고 쇄골은 평생 구경도 못하고 살았는데 꾸준한 신부스페셜 관리로 얼굴 브이라인은 물론 등살,팔뚝살,종아리살 다 만족스럽게 해주셨습니다.
경락을 처음받아봤는데 너무 아파서 눈물도 나고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해서 결혼해야하는 생각까지 들었지만, 두번 받아보니 참을만하고 주변에 보는 사람마다 얼굴이 갸름해졌다는둥 왜케 이뻐지냐는둥 극찬을 받으니 더더욱 열심히 챙겨서 관리받게 되었습니다.
자신감이 없어서 웨딩촬영 안할려고 남자친구와도 말다툼도 하고 짜증도 많이 내고 스트레스 받아했는데 약손명가 덕분에 너무 행복하게 웨딩촬영을 마쳤습니다.
다른지점은 안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망원점 원장님께서 전화와 문자는 물론 팩관리,전신관리 등등 너무 신경 잘 써주셔서 자신감 넘치는 9월의 이쁜 신부가 되었습니다. 주변에 권유는 물론 저도 결혼은 했지만 관리 받으러 또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