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로그아웃! 행복 로그인! 세상에서 제일 작은 얼굴의 신부로 다시 태어났어요

작성일
2013-10-23
조회수
1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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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1월24일에 결혼하는 예비신부 김혜연이라고 합니다.

제일 먼저 천안점 원장님과 제 관리를 맡아주시고 계신 언니들에게 감사말씀을 꼭 해야될꺼 같네요^^

저희신랑과의 첫 만남은 생얼에서 시작했습니다. 나이차가 5살차이 나는 신랑은 저희 아버지가 교장선생님으로 계신 초등학교의 선생님이었습니다.

술자리를 하시다가 갑작스럽게 밤늦게 집으로 2차를 오셨고, 전 화장도 다 지우고 취침전이었기에 화장도 할 시간도 없이 술상을 차리게 되었죠.

그러다 술이 떨어져 마트에 술을 사러가면서 신랑이 같이 가자며 따라나섰고, 거기에서 충격적인 첫 상처를 받게 되었습니다.

저기요, 늦게 갑자기 와서 당황하셨죠? 그래도 화장 안하셔도 이쁘세네요~^^(웃음)

네, 아닌데......감사합니다.

그런데 여자들은 원래 화장 지우면 얼굴도 같이 커지나요?

저는 그 때까지 제 신랑이 될지 몰랐던 남자에게, 그것도 처음보는데..거기다 저의 가장 큰 컴플렉스인 큰........................얼굴..............을 언급하다니...

신랑은 분위기 전환 겸 농담으로 던졌다고는 했지만 진심이 뭍어나는 농담이었던걸 알기에..상처가 되었습니다.

그 상처덕분에(?) 신랑도 미안했는지 맛있는걸 사주겠다며 데이트 신청을 했고, 그 이후에 저희는 연인이 되었습니다.

연인이 된 후에 신랑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전 더 큰 상처를 받게 되었습니다. 나름 컴플렉스인 큰 얼굴을 커버하기 위해서 이쁘게 화장도 하고, 하이라이트도 넣고

아, 이정도면 얼굴 작아보이겠지? 하며 당당하게 모임장소를 향했습니다.

그런데 신랑 친구 여자친구들도 같이 모인 자리였는데 어쩜 다들 얼굴이 작던지...안드래도 급격히 자신감이 떨어지는 찰라에..

다행히 신랑 친구들이

혜연씨~정말 듣던대로 미인이시네요.

립써비스인줄 알면서도 살짝 기분이 업 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분좋게 술자리에서 게임을 하며 놀고 있었는데, 저의 상처는 여기서 시작되었습니다. ㅠ 역시 신랑 덕분에.....

술자리 게임 중 이미지 게임 중 수많은 질문 중에

여기서 가장 얼굴 큰 사람은? 하나 둘 셋!

그 질문에 생각할 겨를도 없이 손가락으로 너도나도 할 것없이 지목했고, 이미 술을 쫌(?) 먹은 상태라 취중진담이었는지.

8개의 손가락 중 단 하나 제 손가락만 남자친구에게 가고, 나머지 7개의 꺾고 싶은 손가락이 다 저에게로...왔을 때의 충격과 상처는...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어떻게 제 남자친구가 저에게...그것도 다른 여자들도 있는데서..

그것도 모르고 남자친구는 재밌다고 친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술자리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전 갑자기 눈물이 쏟아져 내렸고, 그 자리를 뛰쳐나왔습니다. 남자친구는 뒤따라 나왔고, 저에게 하는 말이

왜그래, 장난 좀 친거가지고......친구들 앞에서 이게 뭐야? 속좁은 여자처럼..

속좁은 여자? 그래. 나 얼굴 크다..그래도 오빠만큼은 날 커버해줘야 하는거 아니야?

커버? 그럼 진짜 얼굴 큰걸 가지고 크다고 하지....원래 이렇게 자극을 줘야 바뀌지..자극요법 몰라?

전 어이가 없었고, 한번도 폭력한번을 행사한 적 없었던 제가..신랑의 뺨을 멋지게(?) 날렸습니다.

그래~그럼 작은 얼굴 여자친구 만나~끝이야 끝!

쿨하게 뒤도 안보고 가는 저를 신랑조차 잡지않더군요..ㅠ

큰 얼굴로 2번의 상처를 안게 된 저는 대인기피증까지 생기며 사람들을 피하기 시작했었습니다.

신랑은 그 이후에 계속 잘못했다며 용서를 빌었고, 2달간의 생이별 끝에 다시 만나기 시작해서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약속하고 나서 신랑이 저에게 준 첫번째 선물이 바로 약손명가의 작은 얼굴 만들기 프로그램 20회 이용권이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기분나쁜(?) 선물이었지만^^ 귀엽게 챙겨준 신랑의 센스라 생각하고, 반신반의 하면서 처음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하는 거라 떨리기도 하고, 긴장도 됐지만 천안점 언니들께서 편안하게 해주시고, 진짜로 작아진다는 자신감도 주셔서

아~정말 가능할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1회 때 제 얼굴 석고를 뜨고, 나중에 석고뜬 걸 보니깐

내 얼굴이 쫌 크긴 크구나~ㅠ하는 자책을 했지만...열심히 하면 줄어들겠지? 하면서 원장님과 언니들을 믿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얼굴 마사지를 하는데 원장님의 크나큰 손길덕분에 아파서 눈물을 흘리면서..

쫌만 살살해 주심 안되요? 엄살을 피우니깐

살살하면 평생가는 웨딩촬영 때 얼굴 크게 나와요~그럼 살살하고~ 이렇게 정말 두려운 말씀을 해주셨던 원장님..

그 이후에 1주일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관리를 받았고, 17회 받은 후 웨딩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웨딩촬영 전 날 17회를 받을 때 천안점 원장님과 언니들이 조그마한 케잌을 준비해주시면서화이팅을 외쳐주셨던 거 평생잊지 못할거에요~^^

정말 제 친언니들 같이 성심성의껏 해주셔서 저도 마음만은 이미 약손명가 직원(?) ^^

웨딩촬영 할 때 드레스를 입고 나온 저를 본 신랑의 하트뿅뽕 눈을 본 순간...자연스럽게 터져나왔던 감탄사!!! 고마워요♥ 언니들~

웨딩촬영 후의 사진들을 보면서 어쩜 신랑의 태도가 바뀌었는지..평소에는 커플사진을 올리지도 않았던 신랑이 오히려 친구들, 직장동료, 친지어른들까지

일부러 사진들도 보내고, 올리기도 하고..적응은 안되었지만..그래도 너무 행복했어요.♥

오히려 웨딩촬영 할 때 사진기사 분께서

신랑분~자꾸 신부 얼굴 뒤로 가서 서지 마세요~그래도 얼굴 안 작아보여요~

그 때 당황하는 신랑의 표정을 볼 때의 그 통쾌함~~~~~~ㅎ

결혼 1달 앞으로 다가온 지금..저는 3회 관리를 남겨두고 있는데......

신랑이 옆에서 쭈빗쭈빗...하면서 자꾸 저에게 말을하다 말고..하다 말고...하더니만 결국 얘기하더군요

저기....거기...약손명가...남자들도 해줘?

ㅋㅋㅋㅋㅋ그럼~해주지...거기 언니들의 힘과 실력이면 충분하지^^(참고로 제 신랑은 키187에 97kg)

그리고 같이 손잡고 어제가서 둘이 같이 작은 얼굴 만들기를 하고 왔네요..

신랑이 갈아입고 나온 사이즈 작은 노란옷을 보면서 저를 비롯한 모든 직원분들이 빵터졌었는데..

어찌나 아파하던지..아마 제 신랑 덩치때문에 원장님과 언니들이 너~~~~~무 고생하셨을꺼에요..제 신랑도 죄송하다고 난리..ㅎ

같이 커플로 하다 보니깐 너무 재미있었고, 신랑도 받고 나더니 셀카찍고 난리도 아니네요..남은 기간 더하겠다며.

신랑은 자기 웨딩사진 망쳤다고 결혼사진 만큼은 양보못한다며..1주일에 4번은 안되냐고...떼쓰고 있네요ㅋ

저희 부부에게 이런 자신감과 행복을, 아니 저에게 아픈 상처를 로그아웃 시켜주고, 행복을 로그인 시켜준 약손명가 천안점 가족들~

제가 결혼을 일찍 하는편이라 제 친구들중에 첫번째인데...제 친구들이 벌써부터 난리네요...제가 약손명가 홍보대사?^^

끝으로 다시한번 원장님과 언니들...감사드리고요.

제가 생각하기에 큰 얼굴에 대한 컴플레스. 그리고 약손명가의 작은 얼굴 만들기 기술보다 저를 가장 변화시킨 건

약속명가의 직원분들께서 정말 진심으로 고객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정성껏 사랑으로 대해줬기에 제 마음의 상처가 작아졌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지금도 이글 읽으시면서 이거 정말 효과있겠어? 짜고 하는거 아니야?돈만 날리는 거 아님? 이런 생각하시는 분들~~~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약손명가 덕분에 최고의 신부가 된 제가 보장합니다. 약손명가 천안점 최고~!!짱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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