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손명가를 다닌지 어느덧 3년이 됐네요.

3년전 겨울 작은 얼굴 관리를 받기 시작했어요. 설마 정말 많이 작아지겠어? 반신반의 하면서도 열심히 나갔죠.

그렇게 연애도 시작됐습니다.

일과 연애 두가지를 병행하다보니 시간이 없어서 약손명가를 멀리하게 되었는데 .. 매일 아쉬운 생각이 가득했었습니다.

그러던중 결혼계획에 들어가게 되고 오빠를 설득하여 신부관리를 받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저의 선택은 탁월했습니다.

꾸준히 받아온 결과 저는 사진의 저 처럼 날렵한 턱선과 볼륨있는 볼을 지니게 되었고

모든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4월의 예쁜 신부가 될수 있었습니다.!

친정엄마같이 하나한 챙겨주시는 원장님께도 너무 감동하였습니다. 어떻게 그런 연약해보이시는 손과 얼굴을 가지시고 강하고 정확한 훌륭한 기술을 지니었는지 항상 볼때마다 감동하고 신기하여 감탄하게됩니다. 

결혼후에도 계속 찾게될거 같은 약손명가. 영원히 삶을 같이 살아갈 저의 2번째 친정집이 될것 같습니다.

이렇게 이쁜 사진을 찍게 도와주신 약손명가와 정명순 원장님 너무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예쁜 골기 만들기위해 신경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