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손명가와 함께한 3주만에 결혼하기






상견례를 하고나서 3주만에 번개불에 콩구워먹는 결혼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행운이 따른지라 일사천리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신부님들이 글을 올려주셨는데 저는 결혼한지 10일이 된 새신랑이구요
신부가 관리를 신부관리를 신청하면서 고맙게도 신랑관리도 함께 끊어주어서 관리를 받게 되었습니다.
많은 일들을 3주만에 진행하느라 다크써클리 무릎까지 내려올만큼 정말 힘들고 피로했는데
틈틈히 짬내어 약손명가 양재점에서 등 마사지와 피부관리를 받으며 휴식하고 회복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저는 관리만 받고오면 신부가 우리 자기 예뻐졌네 를 연발하며 좋아라 해주어서 정말 앞으로도 자주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저희 아내도 결혼전 스트레스로 뾰루지도 많이나고 피부트러블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이틀전까지 관리 받고 결혼식날 너무 너무 예쁘다는 이야기 들었고 급하게 진행한 스튜디오 촬영또한 특히나 잘 나왔답니다.
신혼여행 다녀와서 아직 인사를 못드렸는데 결혼생활에 대한 조언까지 아끼지 않으신 양재점 강소연 원장님, 솔로대첩을 참가하고 싶다던 배보름 실장님, 김혜정 주임님
모두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