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8월 예비신부입니다.

관리실에서 웨딩사진 컨테스트 광고를 보고 자랑하고픈 마음에 어제 촬영하자마자 바로 올립니다^^;;

사실 12월 예식 예정이여서 관리는 식 전 2~3달 전부터 해야지 생각했는데,

예비신랑 할머님의 건강이 많이 안좋으셔서 급하게 땡겼어요.

그러다 보니 정신없이 준비를 하게 되고, 관리실을 여기저기 찾고 있었는데

약손명가 사이트에서 신부관리를 보게 되었고, 자세하게 관리방법에 대해 나와있는 그림을 보고 가격이나 관리나 여기다 싶었져.

그래서 집과 가까운 지점으로 알아보고 예약 후 바로 첫 관리를 시작했습니다.

1회 - 6월6일(신부관리)

2회 - 6월13일(신부관리)

3회 - 6월19일(신부관리)

4회 - 6월26일(얼굴골기)

5회 - 6월28일(얼굴골기)

두번째 사진은 신부관리 2회차 받고 6월 16일 드레스 고르러 갔을 때예요.

제가 웨이트 트레이닝을 오래 해오다 보니까 아무리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도 매끈한 라인은 한계가 있더라구요.

관리실도 여러군데 다녀봤는데 솔직히 받는 순간 시원함빼고는 결과적으로 만족스러운 곳은 없었거든요.

또 운동으로 인해 근육이 꽤나 잡혀 있어서 왠만해선 여성스러운 라인이 쉽게 바뀌진 않구요.

그런데 2회 관리 만으로도 만족스러워서 깜짝 놀랐습니다.

웨딩촬영은 6월29일이었구요. 총 5회 관리 받고 촬영했습니다.

촬영날, 제가 정말 달라졌다는걸 실감한 날이져!!^^

메이크업,드레스샵 원장님부터 얼굴 작다는 말을 연발해 주시고.

정말 냉정한 제 친구들도 살 많이 빠졌다,얼굴 완전 브이라인 됐다 칭찬이 엄청나더라구요. 제 자랑이 아닌 약손명가의 자랑이니 오해는 마시구요^^

사실 갑자기 결혼식 땡겨지면서 운동을 정말 많이 못하고, 저녁약속도 많아서 관리를 잘 못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디라인이 잡혀지고, 군살도 정리되며 어깨결림 목통증이 줄어들면서 제 몸이 바로서는 듯한 느낌을 받았져!!

특히 허리라인이 별로 없던 저에게 라인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고, 근육뭉침으로 어깨도, 여성스러운 라인이랑은 조금 거리가 있었는데

제 친구가 감탄할 정도로 어깨라인이 부드럽게 바뀌었어요. 체형상 쇄골도 그리 드러나진 않았는데 관리 받고 쇄골이 눈에띄게 드러나더라구요.

몸무게가 혹시 변화가 있을까 싶어 재봤더니 거의 차이는 없더라구요.

참 신기한 일이져. 몇 번의 관리만으로 이 많은것들이 변화되었다는게^^

저도 모르게 친구를 비롯한 주변사람들에게 약손명가 전도사가 되버렸어요.친구들도 변화한 제 모습을 보고 다들 받겠다고 난리구요.

성격상 진짜 확실한 것 아니면 이런 후기들 잘 안올리는데

사소한 것 같으면서도 정말 큰 변화를 겪고 자신있게 올립니다.헤헤~

부끄럽지만 저희 커플 SBS짝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만나 1년넘게 연애하고 결혼까지 하게 되었어요.

결혼식까진 1달 조금 더 남았는데 약손명가 알게되어 정말 행복하구요.

꾸준히 잘 관리해서 아름다운 예식 할께요.^^

참고로 홍보글 정말정말 아니니까 오해하지 마시구요.헤헤~

결혼하신 분들,하실분들 모두모두 축하드리고

저희 결혼도 축하해주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