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서 여자로 돌아가는 시간

작성일
2020-12-24
조회
808

안녕하세요 출산 후 약손명가로 활력을 되찾은 쌍둥이 엄마입니다

 

제가 처음 약손명가와 인연을 맺은 것은, 임신 7개월 때 쯤이었습니다.

 

임신후기로 진입하면서 끼고 있던 반지가 빠지지 않아서 결국 소방서가서 결혼반지 절단까지 하고 왔어요. 몸이 전체적으로 혈액순환이 안되면서 어마어마하게 붓기 시작했습니다.

 

컨디션도 좋지 않고, 팔다리가 부어서 힘든 나날을 보낼 때쯤, 저희 어머님이 저를 위해 여기저기 온갖 검색을 하시고 찾아내신 게 바로 약손명가 산전관리였습니다. 그래서 집앞 약손명가 산전관리를 끊어주셨습니다. 임신중이라 똑바로 누워있기도, 엎드려서 관리받기도 힘들어서 옆으로 누워서 관리받았습니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바디필로우를 가져다 주셨고, 임신중에도 일을 하느라 뭉쳐있던 근육들을 조곤조곤 풀어주셨는데 너무 시원했습니다. 임신중에는 마사지 하지 말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약손명가 산전관리를 받고 나서 너무 만족한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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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기다리던 임신을 하여 행복했던 순간들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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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만나기 12시간 전 설레는 순간>

 

 

그 후 약손명가를 다시 찾은건 출산 후 8개월이 지나서였습니다. 출산휴가 후 회사에 복귀를 하게 됐지만, 여전히 그대로인 뱃살로 인해 맞는 옷이 없었습니다.

애기낳고나면 저절로 살이 빠질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지금까지 다이어트를 한번도 해본 적 없었는데 쌍둥이를 출산한 뱃살은 저절로 돌아오지 않더군요. 원래 마른 편이라 사람들이 저를 보면 너가 뺄 살이 어딨냐?”고 했지만

뱃살을 만져보라고 들이밀면 다들 헉 하고 놀랐습니다.

팔다리나 얼굴은 그대로지만 문제는 바로 뱃살!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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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쁜 쌍둥이 아가들을 얻었지만 빠지지 않는 뱃살까지 얻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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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 전과 출산 후 - 완전히 달라져 버린 나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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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쌀 찌푸림 주의. 바로 제 배 상태였습니다>

처음에는 산후 관리를 해볼까하다가, 약손명가에 복부관리 코스가 있는 것을 알고 거기에 마음이 기울었습니다.

원래의 목표는 회사를 다니면서 필라테스나 PT로 몸을 다시 만들고 싶었지만, 올해 특히 심해진 코로나로 실내 운동시설은 위험해 보였습니다. 그러다가 회사를 오가며 근처에 약손명가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앞에 있던 전단지를 유심히 보며 고민을 했습니다. 올해같은 경우 코로나라는 변수 때문에 어디가든 조심을 해야했고, 특히나 저같이 아기를 둔 엄마들은 더 민감해질 수밖에 없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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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기들. 아기들때문에라도 더더욱 조심해야 하는 나날들>


 

약손명가 복부관리를 10여회 다니면서 가장 만족했던건 약손명가 강남점 직원들이었습니다.

직원분들이 여럿 계셨기 때문에 직원마다 힘의 강도나 스킬 차이가 있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여러 직원들의 관리를 받았지만 직원분들 모두 숙련되고, 차이를 못느낄 정도로 체계적이었습니다.

제가 한 복부관리는 등 체형관리 복부관리 가슴복부크림관리 괄사관리 순서로 이루어졌습니다.

항상 눕는 침대는 따뜻하게, 위에는 시원하게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복부관리는 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등이랑 가슴까지 관리를 받게 되었는데, 거짓말처럼 복부에 탄력이 생기고 허리라인이 들어갔습니다.

괄사관리는 처음에는 이게뭐지 하고 아팠는데 갈수록 시원했습니다.

관리하는 시간이 길지는 않은 시간이지만 스트레칭부터, 크림관리, 기구관리까지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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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수호

 

<한결 붓기가 빠지고 혈액순환이 좋아지는 모습>

 

 

그리고 믿기지 않았지만 약손명가를 다니고부터는 변비가 사라졌어요. 복부관리를 받고나서부터이니 복부관리 때문에 그런건 확실한 것 같아요. 항상 일정한 시간에 볼일을 보게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젊었을때부터 저를 꾸미는 데는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마사지나 얼굴관리등이 사치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약손명가를 다니고부터는 단순히 나를 꾸미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내 자신을 건강하게 하고 내 몸의 컨디션이 좋아야 아이들을 더 잘 봐줄 수 있더라고요.

 

원래 마른몸이 었던 제가 아기를 가지기 위해 병원을 다니면서 5kg가 찌고, 만삭까지 15kg까지 쪘는데, 지금은 원래의 몸무게를 되찾았습니다. 그리고 회사다니면서 스케줄 상 변동이 많아서 거의 당일오전에 예약했는데, 웬만하면 받아주시고 대기명단에 넣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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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기에 첫돌을 맞이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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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의 전부가 되어 줄 아이들, 아기모델로 활동중이랍니다>

 

 약손명가를 통해 소소한 힐링을 하며, 아이를 돌보며 생긴 육아스트레스도 다 날려버릴 수 있었습니다. 바지도 아이낳기 전 입던 스키니진이 들어가네요. 약손명가를 통해 엄마에서 여자로 다시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관리도 충실히 받고 여름에 비키니입으면서 아가씨라는 소리를 다시 듣고싶네요!

기간 : 2024년 1월 1일부터 ~ 4월 30일까지 발표일 : 매년 3회 4개월마다 시상 맘&베이비 Photo Contest 약손명가 고객님들을 위한 2024 맘&베이비 포토 콘테스트, 약손명가 관리로 달라진 전/후 사진과 함께 아기와의 사진을 자랑해주세요!   [참여 대상] 약손명가에서 관리를 받았거나 진행 중인 고객 [참여 방법] 약손명가에서 관리받고 예뻐지신 분들의 이야기를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올려주세요 step 1. 약손명가 홈페이지 → 이벤트 후기 → 맘&베이비 포토 콘테스트 카테고리에 관리 후기, 블로그 URL 올리기 step 2. 블로그에 약손명가 내돈내산 후기 글, 필수 키워드 포함하여 올리기 **비밀글로 업로드 시, 심사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꼭 공개 글로 작성해주세요.**   <블로그 필수 키워드> 약손명가, 약손명가OO점, 내돈내산, 프로그램명 **블로그가 없는...
202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