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점>안면비대칭~~정말 좋아요~^^
오늘 비도 오고 찌뿌드드하니 고질병인 허리가 쑤시기 시작합니다~ㅠ.ㅠ
내일 관리받으러 가는 시간이 빨리 다가오길 기다리며...ㅎㅎ
동생이 안면비대칭에 관심이 많아서 이리저리 알아보고 약손명가란 데를 간다고 했습니다.
ㅎㅎ 그정도면 괜찮다고... 뭘 굳이 비싼돈 들이며 가냐고 막 다그쳤지요~~
제 성화에도 아랑곳하지않고 나서는 동생한테 그럼 내가 가서 어떤데인지 봐야겠다며 같이가자고했어요~
어떻게 안면비대칭, 몸의 균형을 잡을 수 있다는건지 이해가 안됐거든요~그리고 내심 나도 예뻐지고 싶은 마음이 있었겠죠?ㅋㅋ
어차피 관리받는 잠시뿐이지 다시 되돌아올꺼란 생각이 확고한 저라...직접가서 어떻게 하는지 보고오겠단 마음으로 따라나섰지요~^^
처음가서 오미자원장님을 만나 상담하면서... 저의 어떤 물음표를 던져도 자신있게 부드러운 미소로 대답해주시는 모습에 아~뭔가 있긴있나보다하며...반신반의??
하지만 그것도 잠시!!
처음 관리 받으러 가던 그날 눈에 띄게 턱선과 광대라인이 달라졌고 오랜 고민이었던 휜다리에서 곧은 무릎과 라인이 보이더라고요~
우와~~그저 단1회 받은것 뿐인데...우리집 식구들이 다 놀라더군요~~어쩜 너의 그런 다리는 이제껏 처음 봤다며~~ㅋㅋ
아이 둘을 낳고 몸이 많이 약해졌고 골반도 많이 벌어지고 잘못된 수유자세로 몸도 삐뚤어지고...무엇보다도 전엔 좋은 인상이라는 말은 종종 들었었는데 붓고 벌어진(?) 얼굴에 인상이 많이 달라져서 고민이었어요~
철없는(?) 동생덕분에 같이 관리 받게 되서 넘 좋네요~
관리받은지 6회되었나 그런데...얼굴과 다리는 물론이고 골반라인이 잡히면서 엉덩이도 나름 예뻐지고 혈색도 좋아졌고 피부색도 밝아지고 발란스가 많이 잡혀가는 것 같아 늘 관리 받으러 가는 날만 손꼽아 기다린답니다.
저희 신랑이 척추교정하는 사람이라 저의 몸을 두고 걱정많이 했었는데 좋아졌다며 본인도 가고 싶다고 그러네요~ㅎㅎ
2시간 정도 관리하는데...몹쓸 몸의 소유자인 저를 잘 케어해주시는 오미자원장님, 최은혜실장님, 김지은관리사님~~정말 고맙습니다(^^)(__)(^^) 꾸벅~진짜 최고에요~~
매토욜날 밤에 교육받으러 가신다는데...세분은 언제 쉬시나요??제가 관리받으면서 좋기는 하지만 힘드실까봐 걱정도 된답니다. ^^* 가녀린 몸에서 나오는 파워?!! 그게 비법이 있는거겠죠?? ㅎㅎ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 앞으로 더 예뻐질 수 있는건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