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점] 서비스와 시스템에 문제가 있군요
서현점에서 13회까지 관리 받던 도중 정자점으로 옮기게 되었던 사람입니다.
정자점에서의 후진 시스템 관리에 실망하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 관리 전/후의 석고본을 육안으로는 거의 차이를 느낄 수 없는데, 단지 포개어 지긴지니 10% 축소된 것이다.. 그러니 책임제는 적용되지 않는다라고 하셨습니다.
10%의 기준이 이런것인가요? 처음듣는 기준이군요.
정자점 원장께서는 약손명가에 찾아오는 고객에게 이 두 석고본을 가지고 이렇게 관리해 드리는데 2백만원이라고 자신있게 설득하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2. 저는 약손명가를 믿고 관리를 받은것이지, 저에게 서현점, 정자점 이런 지점의 의미는 없습니다. 약손명가도 이런 이점을 어필하며 고객의 편리 제공을 위한 무빙 시스템을 운영하시는 것이 아닌지요.
정자점 원장께서는 저에게 석고본을 가지고 서현점에 가서 상담을 받아봐라, 난 당신의 처음의 얼굴을 못봐서 모르겠다. 라고 하셨는데..이것은 약손명가 스스로 위의 시스템에 반하는 태도가 아니신지요
3. 얼굴과 골반 사진을 찍으시고는 왜 이전 사진과 비교해 주지 않으십니까? 서현점에서 찍은거는 장소, 배경이 정신이 없어 비교해 줄 수가 없다..등 지점의 차이에 대해 자꾸 말씀 하셨는데 역시 약손명가의 통일된 시스템에 문제가 있음을 스스로 인정하시는 겁니까?
4. 정자점에서 3회를 관리 받는 동안, 제 시간에 관리가 시작된 적이 없습니다. 2회째는 40분, 3회째는 30분을 베드에 누워 기다릴 수 밖에 없었는데, 정자점의 시간 예약제 운영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시는지요.
5. 정자점에서는 안면 비대칭 관리에 들어가는 골반관리에 소요되는 시간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군요. 3회째날 25분 받았습니다. 중간에 전화때문에 6,7분 정도 기다리게 하고요. 관리시간이 지점마다 많이 다르군요. 25분 관리가 맞는 건지요.
6. 고객에게 자세변경 등의 요청 후에는 감사합니다라고 습관처럼 응대하는 모습이 참좋다고 생각하였으나, 이것도 지점별로 서비스의 차이가 있군요.
골반 관리 시 이래저래 자세 변경을 많이 하게 되는데, 감사합니다넌 커녕 그게 아니라.. 이어지는 관리에서도 이런 성의없는 서비스는 이어지죠. 뼈 사이, 근육 사이가 아닌 살 가죽을 밀어내는 관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더 드리면,
책임제 여부에 대해 상당히 민감하게 저항하셨는데, 책임제라는 말은 제 입에서가 아닌 정자점 원장께서 먼저 꺼내시고 먼저 해당안됨으로 마무리 하셨지요.
과연 고객의 불만족으로, 정량적 입증의 문제점으로 인해 그간 정자점에서 책임제를 적용했던 사례가 있었는지 의심이 가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