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점 원장님과 선생님들 감사해요 ^ ^
마지막 관리받은날 체험수기 올리겠다고 하고선
이렇게 시간이 지났어요..
제 게으름을 용서해주세요... 헤헤 ^ ^;;
저는 사실 관리횟수는 그리 많지 않지만 햇수로는 3년째 관리를 받고 있네요 ..
결혼 앞두고는 더 의지를 많이 했었어요..
덕분에 식 잘 마치고 이제 내일 모레면 또 출국이에요.. 에구..
약손명가는 저에게
한국에 들어올때마다 만나고 싶은 친구같은 의미 인것 같아요.
살면서 문득문득 그리워 져서 한국 가면 또 만나러 가야지..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존재요.. 하하
항상 한참만에 만나지만 늘 한결같이 대해주시고 마음 써주시는 임소연 원장님 감사해요!
원장님이 꿈꾸고 희망하는 목표에 점점 더 가까워 지시길 항상 응원할게요.
올해 또 새롭게 알게된 인연인 여러 관리사님들께도 감사인사 전하고 싶어요.
내년에는 아마 못뵙게 될듯 하지만(다른 지점으로 가시겠지요^ ^).. 제 기억속에 열심히 관리해주시던 예쁜 선생님들로 항상 남아계실거에요.
약손명가 너무 좋다고 다들 한번 받아보시라고 확신에 찬 수기를 남겨드려야 했는데
결국 개인적인 편지글이 되어서.. 어쩌죠 ..?
모르는 사람들도 좋으니까 3년째 방문하는거겠지 할거에요.. ㅎㅎ
음..
항상 건강하시구요,
올해도 감사했습니다.
우리 또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