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얼굴에 남친이 칭찬까지~
오늘 7회째 얼굴균형관리받구 와서 완전 감동받구 꼭 수기를 써야 겠노라~ 다짐하고 몇글자 적습니다.
광대때문에 둥글넙적한 얼굴과 O다리가 극도로 컴플렉스여서 경락을 받으면 괜찮을까? 라는 생각을
10년을 해왔습니다... 약손명가홈에서 체험수기를 수백번 읽고 지식인 검색도 수없이 해보고,,, 정말 사전조사 많이 했어요,,,
100% 책임제라 하니깐 안되면 될때까지 진상(?)피우면서 다니지 정말 이런심정으로 등록했어요...
7회째밖에 받지 않았지만 정말 240만원 그 이상의 효과를 봤어요...
20년동안 생리때만되면 한달에 한번은 응급실을 가야할 정도로 생리통이 너무 심했어요,,, 회사는 당연히 월차...
산부인과에서는 딱히 이상은 없다하고 정말 답답했어요... 근데 약손명가 다니고 두번의 생리를 했는데 거짓말같이 생리통이 사라졌어요....
첫달은 우연의 일치인가 했는데 둘째달부터는 내 몸에서 변화가 있다는걸 깨달았죠...
예뻐지려고 다닌건데 생각지도 못했던 몸의 변화에 정말 감사하고 있어요ㅜㅜ
그리고 몇일전에 남자친구가 제 얼굴을 빤히 쳐다보더니 얼굴을 계속 갸우뚱~ 제 얼굴을 왼쪽 오른쪽 돌아가며 몇번을 살피더니
자기야~ 살빠졌어? 얼굴이 작아진거 같네~
ㅋㅋㅋㅋ 은근히 광대뼈가 연해진다고 해야할까요? 조금씩 울퉁불퉁한 얼굴 선이 자연스러워져 가고 있다는걸 느껴요...
사진찍을때 머리띠하고 올백으로 머리 넘길때... 드라마틱한 효과는 아니지만 점점 선이 예뻐지고 있다는걸 알겠어요,,, 아직은 멀었지만ㅋㅋ
명일점의 장점은 원장님 손맛이 끝내줘요,,, 4회째 까지는 엄청 아파서 얼굴 골기할때는 막 도망가고 싶었는데 원장님의 맛깔스런 손맛을
제대로 느낀 후에는 얼굴 골기가 정말 기다려줘요ㅋㅋㅋ 아프긴 하지만 찌릿찌릿하면서도 시원하고... 아~ 이래서 중독되나 봅니다~
요즘들어 경락받으러갈때는 자러 가야지~ 하면서 집에 나와요... 원장님, 실장님, 선생님 친구처럼 넘 편하게 대해주시고 위트넘치시고ㅋㅋㅋ
경락받는중에 얘기하고 웃다가 자다가 이러다보면 2시간이 훌쩍 지나가요~
오늘 제가 감기때문에 몸이 안좋았는데 친절하신 선생님이 너무 걱정해주셔서 고마웠어요ㅜㅜ
매주 약손명가를 들리때마다 더 예뻐질꺼라는 확신이 생기면서 기분좋은 상상을 하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