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남자원장님이 계신 양재점이에요..^^
우선 전 볼살통통 얼굴로 고민중인 30대 여성이구요....
그러던 중 마침 회사에서 집에 오는 길에 약손이 보이더라구요..워낙 약손이 얼굴축소로 유명해서..
걍 들어가봤죠...
웬 젊은 남자분이 인사를 하시길래...알바생(?) 인가부다...
했는데 원장님이더라구요...^^;
얼굴도 엄청 작으시구..우와..부럽다..이러면서 상담받고....관리받으면 그렇게 될수 있다는 말을 믿고...
얼굴축소 코스로 등록하고...
안되면 될때까지 해준다는 말을 믿고 시작했죠...
지금 11회째받고 오늘 돌아왔는데...
저 스스로 만족하고 있어요..^^
우리 실장님이 주위에서 부러워서 말 안하는거라고 하시던데...ㅋㅋ
저 그말 철썩같이 믿으렵니다....
우선 원장님이 젊으신 남자분이라서 힘이 쎄셔서한번 관리에도 얼굴이 팍팍 줄어드는 기분이구요..
거기에 미소년답게 섬세하시기 까지.하세요..
얼굴을 조각한다는 느낌....^^
글구 실장쌤은 친구처럼 말도 잘 들어주고...또 손도 크시고....맛사지 짱이에요..뭉친근육이 쫙 풀리거등요
울 실장님.... 뽀샤시 하고 키도 훤칠하시고 상냥한 미소가 엄청 매력있으세요..^^
전 얼굴이 작아지는 것도 좋지만 한주간의 스트레스를 약손에서 푸는 기분이에요...
어깨뭉친것도 잘풀어주시고..얼굴의 비대칭도 교정해주시고..피부톤도 환해지게 만들어주시궁...
관리받은 얼굴은 확실히 다르다고 주위에서 하는데..
그냥 쭉 약손을 믿고...평생친구 해보렵니다..^^
그럼 더욱 번창하는 양재점이 되시길 바랄게요...
저 자꾸 관리약속 미루는 고객이구요..
그래도 급 예약하고 나름 착실히 받고있는데...
제가 부끄러워서 실명 공개는 안했지만 누군지 아시려나..?
간지럼 너무 타서 복부랑 늑골관리 못 받고 있는 고객이라고 하면 바로 빙고...!!ㅋㅋ
암튼 양재점이 더욱 번창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요렇게
글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