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젊어지게 한 약손
나에게는 콤플렉스 2가지가 있다..
하나는 작은 얼굴에 비해 골반이 넘 큰고 허벅지가 굵은것,
둘째는 피부 탄력이 없고 왠만해서는 근력이 안 생기는 체형이다
젊어을때 나름 운동을 많이 해서 근력이 있다 자부했고 아이도 잘 낳을 거라 생각했는데
골반이 넘 작아 아이들은 제왕절개로 낳을수 밖에 없었다.
(참고로 자녀가 3명이고 다 절대루 의사말로 자연분만은 불가능하다고 함)
가슴도 체형에 비해 어느 정도 있다 생각했는데 탄력이 넘 없어 고민하고 있을때
우연히 내일신문에 광고 하는 약손명가를 보게 되었고 한번 가보자 생각에 첨 등록하고
가슴관리를 받던중 난 원장님에게 방광염에 좋은것은 없냐고 물었더니 원장님이 골반관리를 권해 주셨다 ..
골반을 강화시키면 자궁도 튼튼해지고 방광염도 없어 진다고 건강이 우선이니 가슴관리에서 골반으로 바꾸어 관리를
받았보라고 해서 난 골반관리를 받기 시작했다( 난 자궁이 약해서 비뇨기과에서 방광염 약을 처방받아 먹었다)
첨에는 아파 죽는 줄 알았다... 그럴때 마다 선생님들은 10회 이상 넘어 가면 시원할거라 했는데
나에게는 그 소리가 너무도 먼 날의 이야기 같았는데.... 지금은 즐긴다...
약손명가를 만나기 전 난 파주 신도시에 있는 의원에서 체지방 측정을 했다
결과는 근력이 넘 없다였다. 그 전에도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를 받을때 치료사가
나는 왠만해서는 근력이 안생기는 체질이라고 남들 100배는 노력 해야만 그나마 조금은 형성될거라 했다...
그런 내가 골반관리 20회 정도 받고 병원에 가서 다시 체지방 측정을 했는데
세상에 근력이 70% 된다고 4년은 젊어 졌다고 하신다
난 몸무게가 늘어 살좀 뺄려고 했는데 선생님은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고 거의가 근력이라고 말씀 하셨다...
얼마나 좋은지 울 친구도 내 다리가 넘 이뻐졌다고 어떻게 된거냐고
그럴수 밖에 전에는 허리는 26인데 골반이 커서 28로 입었던 바지를 이제는 허리 사이즈로 바지를 입게 되었다...
정말 눈과 피부로 효과를 느낄 수 있어 좋은 약손명가 9일부터 일하는데 더 모아서 이제는 전신을 받고 싶다....
ㅎㅎㅎㅎ갈수록 젊어지는 내 모습에 나도 모르게 웃음만이 자꾸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