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전화주고 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일단 저도 죄송합니다.
어제는 그동안 관리를받았음에도 눈에 띄는 효과가 없어 속상한 마음에 글을 남겼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이유없이 삭제가 되어있어
황당하고 감정이 격해져서 글을 남긴 것 같네요.
책임제라는 말과 달리
제가 관리를 받았던 곳에서는 수첩도 단 한차례 보지 않았고.
20회 관리를 받던날
저에게 만족도는 전혀 물어보시지도 않고 오늘이 마지막 날이셨네요. 안녕히가세요..
이렇게 절 보내셨어요. 속상한 마음이 컸지만 제가 은근히 소심한 성격이라 불만을 제대로 말하지도 못한게 후회되고 속상했습니다.
그리고 16회에서 20회까지 될때 제가 바빠서 자주 못갔는데
그 전에는 일이 바빠 뜸하면 전화도 주셨는데
언제부턴간 그러거나 말거나...걍 서비스니 오렴오고 말려면 말아라..는 느낌에 가는 내내 불편했습니다.
솔직히 제가 만족할때까지 관리를 해주신다니 감사하긴한데
전처럼 그렇게 불편한 마음으로 관리를 받게 하신다면 사양하고 싶어요..
하지만 정말 책임제관리라는 명성답게 해주실꺼면
30년동안 큰 얼굴로 인해 많은 상처를 받은 제가
당당하게 약손명가를 홍보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셨음 좋겠구요..
마음이 반반입니다...
제가 교사인데 지금은 새학기 준비로 주말까지 일을 합니다.
3월 중 평일이나 토요일에 청담이나 압구정점으로 가고싶은데 괜찮을런지요
만약에 할 수 있다면 정말 제대로 관리다운 관리를 받고싶네요....
제가 다닐땐 분명 약손명가였고. 믿고 관리를 받긴 했지만
이제 화곡점이 더 이상 약손명가가 아니라는 말이
그럼 그 전부터 약손명가 브랜드를 버리기로 맘먹고
대충대충 한건가..라는 생각까지 들게하네요...
답변 글
--------------------------------------------------------------------------------------
안녕하세요. 김소연 고객님
우선 고객님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화곡점에서 불편한 마음으로 관리를 받으셨다니
오히려 저희가 죄송합니다.
고객님께서 저희 약손명가를 믿고서 관리를 다시 받으신다니 감사드립니다.
저희 약손명가에서는 고객님의 얼굴을 효과를 볼 때까지 관리를 끝까지 해드릴 것입니다.
그러니 불편한 마음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예전 화곡점에서 차트와 석고본을 가지고 고객님께서 다니기 편한 압구정점이나 청담점에 가셔서 관리를 받으면 됩니다.
다닐 지점이 결정이 되면 본사 장윤경 실장(02-546-1600)에게 미리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전화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꼭 오세요.
고객님이 원하시는 얼굴로 만들어드려 저희 약손명가를 홍보할 수 있도록 꼭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움을 만들어드리는 약손명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