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아름다움만 얻어지는 것이 아니었다.
우연히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약손명가 문을 두드린 것은 나에겐 행운일 뿐 아니라 행복한 생활을 더 누리게 할 기반을 마련해 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심할 정도로 휜 다리때문에 부종과 그로 인한 피로감 때문에 바깥 활동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15회째 다리 관리를 받은 지금 확연히 효과가 눈에 띈다. 부종도 덜 생기고 더불어 라인도 더 예뻐져 기쁘게 생활하고 있다. 완전하게 관리가 된다는 박미숙 원장님의 말씀에도 이미 굳어버린 뼈(47살이기에)가 반듯해질까 싶어 긴가민가했는데 이젠 믿음이 생긴건 물론이고,약손명가에 가는 날이 즐겁다. 관리를 받아보신 분들은 누구나 공감하시리라, 이런 것이 뼈를 깎는 아픔인가 싶을 정도로 고통스럽고 눈물이 날 정도로 힘들다는 것을. 그러나 옛 어른들 말씀이 맞았다, 고진감래(苦盡甘來).
또 원장님의 밉지않은 상술에 넘어가 받게 된 피부재생관리를 통해 환경과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한 붉으스름한 피부도 많이 맑아졌다.이런 상술에 넘어간 건 참 잘한 것 같다 .^^ 요즘 난 학생이 다시 된 듯 열심히 주 3회 약손명가에 출석하고있다. 그 곳에 가면 마냥 좋다. 성심껏 정성을 다해 관리해주시는 선생님들을 만나면 고객은 왕이다라는 문구가 절로 떠오르게 하기때문이다. 약손명가가 항상 번창하기를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