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점] 정말 너무들 하시네요...
어쩌면 사람 얼굴을 이렇게 만들어 놓을 수 있는거죠??
받으면서도 설마설마 했는데 정말 말이 않나오네요,,ㅠ0ㅠ
이 어메이징한 약손명가!!
이곳을 몰랐더라면 전 거금을 투자해 성형수술을 받은 후 경제난과 행여나 있을 부작용을 걱정하며 하루하루 살았을텐데,,,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믿고 시작한 결과란 정말 대만족이에요~! 사람의 힘으로 이 모든 게 가능하다니 아무리 생각해도 신기할 따름입니다.
첫날 받고나서부터도 뭔가 달라진 얼굴에 당장이고 후기를 쓰고 싶었으나 꾹꾹 참으며 중간 본 뜰 때까지 기다렸어요,, 물론 반절정도 받은 지금 굳이 석고본이 아니더라도 제 눈으로도 확연히 달라진 두상과 얼굴에 감격하고 있답니다~!
우선 현대 성형과학의 기술로도 제대로 해결할 수 없는 두상!!
정말 어떻게도 할 수 없는 머리 모양이 매번 절 좌절하게 했거든여...흑..
앞뒤로 이쁘게 튀어나온 짱구머리가 아니라 대책없이 옆으로 푹 튀어나오고 위는 누가 일부러 꾸~욱 눌러놓은 것처럼 납작...했어요;; 음... 손바닥으로 감싸면 튀어나온 부분이 직각인것같은 느낌이랄까...그래서 머리띠를 하면 위가 뜨고 튀어나온 옆 두상 때문에 뒤로 계속 뒤로 넘어가거나 위로 튕기듯이 빠지곤 했죠..크흑... 남들이 흔하게 잘만 쓰고 다니는 야구모자는 뭘 써도 어울리는게 없었어요.. 두상이 미우니깐 피하게 되더라구요,, 옆이 쪼여서 쓰고 있으면 약간 두통이 생기는 것 같기도 하구요..히궁...
그런데!! 그랬던 제 두상이 계란 모양으로 점점 다듬어지고 있어요!! 위로 뽀~옥 하고 올라오고 있고 옆은 부드러운 라인을 그리며 이쁘게도 들어가고 있답니다~! 두상이 점점 이뻐지니깐 머리띠도 차고 싶고 자꾸 머리도 묶게 되더라구요~ 묶었을 때 머리 모양이 넘 이뻐용~ 제 머리가 아닌 것 같다니깐요,,후후,,
원장님께서 매번 정말 최선을 다해서 제 못난 두상을 만져주셨어요,.ㅠ 존경심이 절로 생긴다는,, 원장님 손힘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감탄감탄~~ 잘못해서 한 대 맞으면 생명을 위협할 것 같은 힘이랄까..ㅡ.ㅡ;; 엄청난 내공과 노련미가 느껴집니다.!!
얼굴 골기 받을 때도 남다른 감동이 있어요, 손이 슬쩍 한번 지나갔을 뿐인데도 얼굴이 제자리는 찾아가는 느낌이 마치 마법을 부리시는 것 같기도 하구~~ 영영 그 손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아요...ㅋ 죽을때까지 제 얼굴을 원장님 손에 맡기고 싶달까~~욕심은 정말 끝이 없나봐요~ㅎ
무엇보다 비대칭 관리로 받길 잘한 것 같아요,, 몸매도 예뻐지고 얼굴이 심하게 비대칭이었는데 정말 좋아졌거든요,,왼쪽에 비해 오른쪽 얼굴이 많이 넓었고 밑으로 쳐저 있었는데 지금은 왼쪽오른쪽 사진 찍어봐도 다 자연스럽게 업된 얼굴로 선이 이뻐졌어요~~하하,, 그리고 피부도 확실히! 좋아졌구요~~^0^
숙대점 선생님들도 다들 넘넘 친절하고 할 때마다 정말 성의있게 해주시는 것 같아 매번 감사하더라구요~ 시간이 없어서 오랜시간 못받고 있으면 선생님들의 손길이 매우 그리워 진답니다,,
실은 집이 서울이 아니어서........................한번 가려면 크~은 맘과 각오로 올라가야했거든요,,, 정말 가까운 거리에 계신 분들은 행복한겁니다~크흑,,, 전 전라북도 군산에서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왕복 6시간 이상을 다니고 있는데도... 투자한 시간과 노력과 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오히려 왜 진작 시작하지 않았나 후회되네요;; 다만 절 슬프게 하는건... 이제 정말 딱!! 반 남았다는 것...힝~>.<
남은 횟수 착실하게 잘 받아서 더더더더더 예뻐질래용~쿠쿠~
숙대점 이수경원장님과 여러 선생님들~ 항상 예쁜 모습으로 가꿔주셔서 넘 감사해용~!! 그럼 담 예약 때 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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