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창원점!! 비대칭받고 ...아~ 그리운 님들이여~~
아.. 벌써부터 그리워 지네요..
바쁠땐 그래도 아직 남아있으니 몰랐는데 이제 끝나고 나니 너무 그립네요.ㅠㅠ
원장님의 손맛(?)도 너무 아팠지만 이젠 그 아픔을 느끼고 싶어요~
실장님이나 고쌤~ 보쌤~ 새로오신 분.. 죄송^^ 보고싶네용...
근데 쌤들은 저보다 울 아들을 더 보고싶어할듯..ㅋㅋ
예전부터 그랬지만 다 끝난 지금 거울을 보면 더 확실히 느껴지고..
사람들은 살빠졌냐고들 하고..ㅋㅋ
너무 너무 기분이 좋아요~~
마지막 석고팩을 뜬 후 비교하면서 미쳤다~라는 말이 절로나오던데요..ㅋㅋ
말로 드릴 수 없는 고마움..
마지막나오는날 다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그날 약속이 있었는데 좀 늦어서 서둘러 나오는바람에..
인사도 못드리고..지송;
여기 있는 프로그램들을 다 받고 싶은 심정은 간절하지만....
다음에 학교 졸업후 일하게 되면 돈 많이 벌어 꾸준히 하나씩 다시해야겠어요..ㅋㅋ
시간적 여유가 조금 생긴다면 지금이라도 하체관리라도 받고 싶은데...
아직 어떻게 될 지 몰라서.. 시간되면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그동안 안녕히~~ 잘 ㅠㅠ;(글썽글썽) 계시고....
그동안 말벗도 되어주시고 제 몸관리도 해주시느라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