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점에서 관리받고 있어요
항상 친절한 원장님,이경아 실장님,김도경 샘 너무 좋네요..
이런 관리 받아본적이 없어서 첨엔 좀 어색했는데 모두들 편하게 해주시고 말씀도 잘해주셔서
항상 잘 쉬다가 가는 느낌이 들어요..
아이 맡기고 잠깐 갔다 오는 시간이 제겐 꿀맛이랍니다..^^
첨엔 좀 아팠지만 ^^;; 그 고통이 제겐 좀 중독성이 있더라구요..
관리를 받을때 시원한 느낌이 많았구요. 관리를 받고나면 신기하게도 다리에 힘이 더 잘 가지더라구요.
갈때마다 걸음걸이와 자세 교정해 주시고 그럴때마다 항상 숙제검사 받는 것 같아 좀 떨려요..ㅋㅋ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는건 아니지만 확실히 관리 받기 전보다 뻣뻣하고 울퉁불퉁했던 다리가 점점
다듬어져가고 있는 것 같아요. 수술이 아닌 이상 좀 장기적으로 관리를 받아야 할거 같아요.
제가 다리 관리 받은지도 거의 20회 가까이 되네요.. 정확한 횟수는 기억이 안나요...^^;;
암튼 20회가 끝나면 또 10회 추가로 받고 책임 관리해 주신다니 쭉~ 다니려구요..
너무 오래 다닌다고 싫어하시지나 않을지 걱정이네요..^^
아무튼 왕십리점 화이팅입니다..^^
아참.. 아이 맡기는 것 때문에 자주 예약시간 변경해도 항상 흔쾌히 받아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