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점)예쁜몸매만들기 8회를 마치고
매일 후기만 보다가 쓰려니까 좀 어색하네요~ㅎ
하지만 직접 받아본 사람의 후기가 선택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알기에 후기를 씁니다.
30대가 되면, 되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없던 것들이 하나씩 생기더라구요 ㅎㅎ
안붓던 다리가 붓고, 얼굴이 붓고, 조금만 신경쓰면 어깨가 아파 잠을 못잘때도 종종 생기구요
몸이 전체적으로 무거운 기분이 들고 주위에서 하도 피곤하냐고 물어봐서
약손명가 왕십리점에 문을 두드렸습니다.
예쁜몸매 만들기 처음에 가격보고 허걱했지만 좋은보약 한번 먹는다 생각하고 등록을 했습니다.
뭐든 그러겠지만 3~4회정도 했을때는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달라진게 없었거든요.
그런데 확실히 6회를 넘기면서 생리전에 무지막지하게 붓던 다리와 배가 붓지 않는걸 느꼈습니다.
스트레스받아도 어깨도 안아프구요. 신기할정도로. 몸이 전체적으로 가벼워진 느낌.
몸무게는 줄지 않았지만 바디라인이 매끈하게 정리된 느낌. 제가 허리가 좀 통이었거든요.
그런데 허리가 좀 잘룩해지면서 요즘 청바지 위로 올라오는 허리라인이 맘에 듭니다 ㅎㅎ
가끔 폭식해도 예전처럼 배가 풍선처럼 부풀지가 않더라구요. 암튼 신기했습니다.
이거 하면서 느낀건데 뱃살에는 살도 있지만 가스가 차서 빵빵해지는 부분도 큰것 같더라구요
복부관리 한번만 받아도 배가 쑥 들어가거든요.
저는 몸매관리에서 만큼은 운동맹신자였는데 ㅜ 흑~ 지난세월이 야속합디다.
저는 얼굴골기까지 함께 받았는데. 받아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그 드라마틱한 효과를. ㅎㅎ
솔직히 얼굴이 턱수술한것처럼 작아지는건 아니지만 매끈하게 정리가 되는 느낌이예요
그래서 이목구비가 좀 더 뚜렷해보이고, 팽팽한 동안 느낌을 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팔자주름이 완화되서 굉장히 만족스럽구요
제가 처음에 갔을때 관리해주시는 선생님들 얼굴 팽팽하고 건강해서 인상 깊었었거든요
여쭤봤더니 그분들도 계속 얼굴골기관리 오랬동안 받으셨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저로서는 이뻐지려고 시작한 일이지만 건강까지 찾은 거 같아 아주 만족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왕십리점 선생님들은 되게 열심히 하시고 따뜻하세요
가식적인 친절이 아닌 뭐랄까 정말 진심에서 우러나온 친절이랄까. 손님으로 가도 그런거 느껴지잖아요
그래서 갈때마다 기분도 좋고 맘이 편합니다. 관리 받을때 그런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드라마틱한 효과 얻으시고 싶으신 분들은 성형하시구요
서서히 뭔지 모르게 달라지는 동안효과와 가뿐한 몸 원하시는분에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