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얼굴축소 4회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부천에서 얼굴축소 4회를 받은 ASB 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 부터 광대뼈가 컴플렉스였어요. 환하게 웃으면 도드라지는 광대뼈때문에 어느 순간부터 밝게 웃지도 못하고,
어색한 웃음을 짓게 됐습니다... 그리고 광대뼈가 너무너무 컴플렉스여서 들어가게 하려고 혼자서 셀프;;경락을 했다가 결국은 비대칭이되어버렸네요 ;
처음에 질문게시판에 마구마구 질문을 올리고 부천점을 찾아갔어요. 저는 얼굴축소를 생각하고 갔는데
원장님께서는 비대칭을 먼저 말씀하시더라구요..(ㅠㅠ) 근데 사실 저도 비대칭도하고 싶었는데,
엄마몰래하는거라서 온전히 제가 아르바이트 해서 가는거라 비대칭이 좀 가격이 부담이 되어서 못했어요..
얼굴크기에 대한 컴플렉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사실 지금까지 저에게 얼굴크다고 말한 사람은
제 여동생빼고는 없지만 ; 대 놓고 얼굴크다고 말하면 상처받을까봐 말 안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얼굴크기에 대한 스트레스를 무지 많이 받았어요.. 문득 보면 신장의 반은 얼굴로 보일때도 있고 (이건 좀 심한가 ;;) (5등신처럼 보여요..)
다른부위는 성형으로 고칠 수 있다고하지만 얼굴크기는 고칠 수 없다는 것에 정말 좌절을 많이했어요
왜 그 많은 컴플렉스중에 왜 나는 얼굴크기일까..
(사실 컴플렉스 많아요..ㅠ 다리도 짧아서.. 얼굴축소 끝나면 휜다리교정도 받을까해요)
그렇게 알아보던 중에 약손명가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사실 다른분들께는 어떨 지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비용이 만만치 않거든요... 그러니까
하더라도 진짜 믿을 수 있는 곳으로 확실하게 하자!! 하면서 이 곳을 선택했어요. 관리 시작 전에도
이 약손명가 홈페이지를 들락날락 거리면서 질문도 보고 체험수기도 보면서 과연 믿을 수 있는지 계속 지켜봤어요.
그리고 관리 받은 이후에도 사실 매일 매일 이 사이트에 들어와서 새로운 수기 없나.. 특히 제가 다니는 부천점에 대한 수기가 없나. 유심히 봐요.
ㅠ_ㅜ 이 글을 클릭하신 분들은 한번쯤 얼굴 크기에 대한 고민을 해 보신 분들이라고 생각하고 투정좀
부려도될까요?ㅠㅜ
사진찍으면 항상 제 얼굴만 엄청 커보이고... 그리고 저는 특히 광대뼈가 많이 튀어나와서 얼굴선도
무지 울퉁불퉁해요.. 분명 다른 친구가 얼굴을 뒤로 빼서 얼굴이 작아보이는걸거야.. 이렇게 생각하면서도
정작 제가 그 친구 뒤로 가서 사진 같이 찍어도 얼굴은 제가 커 보이는... 그래서 항상 그런거 볼 때마다 울컥..
셀카를 찍으려고 해도.. 항상 한쪽은 프레임밖으로 넘어가게 해서 제 얼굴을 잘라야했어요..
(ㅜㅜㅜ) 사진 찍을 때 광대뼈 안 보이게 해서 찍으면 이뻐보이는데.. ㅠ 제 얼굴 라인이 드러나면 정말 못봐줘요..ㅠ_ㅜ
엄마께서는 그게 제 매력이라면 위로하시고.. 친구들도 위로하고.. 저도 스스로 몇년간 위로를 해왔지만..
사실 남자친구가 제 광대뼈 가지고 계속 놀려서..ㅠ_ㅜ 이 경락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어떻게든 더 이쁘게 보이고 싶잖아요..ㅜ
계속 투정만 부렸네요.. 수기를 써야하는데;;;; 하하하;;; 근데 여기에 말하는게 약손명가 부천점
원장님이랑 실장님 선생님들께 말하고 있는 것 같아서 계속 말하게 되요..ㅠ_ㅜ 항상 잘 들어주시거든요..
여튼 그래서 첫번 째 관리!!! 후..
관리 끝나자 마자 남자친구 만났는데!! 남자친구가 좀 달라진 것 같대요!!
한번 받은 것 뿐인데 저도 ... 얼굴선 느낌이 달라졌다고나 할까? 예전엔 거칠었던 광대뼈 얼굴선이
부드럽게 느껴졌어요.
첫번 째 관리 받을 때 두근두근 쑥스러워하면서 들어갔는데 친절히 편안하게 받도록 도와주셔서
편히 받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실장님이 얼굴 마사지 해주실 때 저 진짜 기계로 마사지 받는 줄 알았어요 !!
그리고 원장님께서 얼굴관리 해주실 때 아 진짜.. 아프긴 정말 아팠지만 정말 뼈가 모아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 때 강렬하게 남았던 느낌이 하나 있었는데.... 실 같은게 제 얼굴 중앙 수직으로 관통하는것? 처럼
느껴졌어요. 인중 부분에서 찌릿 ..!! 하는 느낌.. (아 이게 바로 얼굴 작아지는 느낌인가? 생각했어요)
그리고 두 번째 세번째.. 관리 후에는 코가 높아진 느낌이 들었어요.
예전에는 코가 전혀 의식되지 않았는데 이제 얼굴 보면... 어? 코?? 라고 코가 의식이 되요.
코가 높아져서 그런거겠죠?
저야 매일 보는 얼굴이니까 막 얼굴이 작아졌다거나 그런 느낌은 강하게 없었어요.
근데 관리받고 나온 후에 앞머리가 항상 더 길어져 있어요!!! 그거 보면 작아진 것 같긴해요.
머리길이는 그대로인데 얼굴이 작아지니까 머리카락이 길어보이나? 생각이 들어요.
관리 받고 와서 남자친구 보면 오.. 좀 이뻐진거 같애 . 라는 소리를 들어서
저 또 관리 받으러 갈 때 이뻐져서 올게 ~~ 라고 하고 관리받아요 ㅋㅋ
근데 제 광대뼈가 워낙에 특출난 녀석인건지... 아직도 부족해요..ㅠ 남자친구는
빨리 가서 빨리 관리받아서 빨리 광대넣어오라고 하고..ㅠ 저는 아직도 매일 매일 거울을 보면서
작아진건가 안작아진건가..? 하면서 매일매일 봐요
빨리 얼굴 다른분들처럼 얼굴 작아지고 광대도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원장님~! 선생님들~! 항상 갈 때 마다 반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아 .. 글 쓰면서 거울에 비친 제 얼굴이 보이는데 광대때문에,,,,너무 슬퍼요..ㅠ.ㅠ 흐으어어허어엉 )
아..!! 저 부탁드릴게요..ㅠ
저 윗잇몸 돌출된것두 꼭꼭 잘 넣어주세요~~ (근데 잇몸은 들어가는데 치아가들어가지 않는다는건
어떤의미인지 잘 모르겠어요) 광대뼈도 꼭꼭 제 자리 잘 찾아서 들어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제가 이마가 넓은 것도 무지 컴플렉스인데 이마도 많이 많이 줄어주시구요..!!!
무조건 얼굴크기 많이많이..ㅠㅠ 힘 팍팍 주셔서 제 얼굴들 콩알만해지게 해주세요!!
그리고 코도.. 더더더 오똑하게 이쁘게.. ㅠㅜ 아.. 그리고 제가 이마가 꺼져있는데 볼록하게~~
그리고 제가 가슴도 컴플렉스거든요..ㅠ
근데 가슴 관리 받으면 많이 커질 수 있을까요? ㅠ 가슴집에 따라서 다르다는데 왠지 저는 가슴집이
작을 것 같아서요..ㅠ 다음에 관리받을 때 한번 봐 주세요..!
그리고 휜다리요..! 무릎 아래 다리가 휜건 교정이 될 수 없을까요?
저는 제다리가 휜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는데요... 다리 모양이 너무 안 이뻐서
안그래도 짧은다리 모양때문에 더 짧아보이는거 같애요..ㅠ 무릎 안쪽으로 붙어있는 뼈인지 살인지..
얘네들도 교정(?)이 가능할까요..?ㅜ
제가 너무 말이 많았죠? 그래서 끝까지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천점 진짜 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