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점과의 인연
4개월가까이 왕십리점에 다니고 있어요..
뭔가가 간절할 때.. 아다리가 맞았달까..굉장히 만족스럽게 다니고있어요..
효과는 점점 예뻐지고, 몸의 선이 살아나는 것을 본인보다 외부사람들이 더 잘 파악해주는 것 같아요..
대충 이정도면 괜찮아.....뭐 항상 이런 자기변호로 살아왔달까...ㅋ
그래서, 처음하고,중간중간에 사진을 찍어 두고 비교해주고 하더라고요...
처음 사진은 완전 내모습 아닌것 같아요..ㅋㅋ 깜짝 놀랐죠..
내안에 작고,예쁜 나를 발견해 나가는 느낌..
어쨌든 심기일전하기는 딱이네요..
다른 시스템의 마사지샾..많이,자주 다니곤했는데...이렇게 과학적 접근의 향기!?가 풍기는곳은
처음이랄까.. 다른곳은 마냥 비싼거 발라주고..마사지해주고..땀빼주고..억지로 문질러서
지방 흩터트려 놓기만 한다는걸... 이젠 알았네요..
특히 전에는 누가 귀뜸해주지 않았던 바른자세도 알려주고,점검해주는데....
이거는 진짜...평생을 걸쳐서 학습하고,실천해 나가야 할건것이란 확신!!...
주변에서 이유없이 허리아프단 사람..꽤 있거든요.. 난 그렇게 안될거야...ㅋㅋ
어쨌든 제가 다니고 있는 왕십리점 강추예요!!..
다른 곳은 가본적 없지만요..ㅋㅋ
저는 여자들끼리의 알수없는 미묘한 분위기 같은거.. 됩따 싫어하거든요..
근데 이곳에 계신분들은 쿨~~하달까...
여자 잘못만나서 개고생하는 건.. 남자들한테만 해당되는 게 아니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