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점]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용^^ 벌써 두번째 후기예요!ㅋㅋㅋ
또 저번처럼 이렇게 늦게 체험수기를 쓰게 되었네요^^;
....사실 귀찮아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또 마지막 한번이 남고 나서야
너무너무 아쉬운 마음에ㅠ_ㅠ 급하게 쓰게 되었어요!
예전에 팔관리를 받고 효과를 왕창 보고 살짝 욕심이 더 생겨서
이번에 얼굴도 하게 되었는데 처음과 비교해서 얼굴의 여백도 조금 없어지고
광대도 조금 들어가고 살짝 없던코(?) 도 생기고 턱이 많이 갸름해진것 같아
원장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있어요♡
사실 팔관리는 친구들한테 말했었지만 얼굴은 쪼끔 부끄러워 숨기면서 했었는데요,
친구가 저의 팔관리를 보고 따라서 복부관리를 하고싶다며
자꾸 상담받으러 같이 가자고해서 건대점을 다녀왔어요!
( 제가 개인적으로 하도 논현점논현점거려서
논현점을 오고싶어했지만 거리가 멀다고 아쉬워했어요, 이히♡)
근데 건대점을 우연히 구경(?)갔다가 얼굴축소관리가 친구한테 들통나버렸어요!
건대점 원장님과 친구와 대화중 제가 살짝 흥분해서
얼굴관리 너무 좋다고 흥분해버리는 바람에..
....그래서 친구가 어쩐지 살이 빠져서 얼굴이 작아진줄 알았다며 비웃었어요!!!!
근데 저는 같이 일하는 친구말고는 아무도 얼굴얘기를 안해주길래
티가 안나는줄알았는데 갸름해진 것 같냐고 또 좋다고 친구한테 난리치다가 집에 왔네요ㅋㅋㅋ;
진짜 팔관리와는 또 별개로 나름대로 처음이라고 걱정도 엄청 많앗고
아프기도 팔은 비교할 수도 없이 엄청 아팠는데요!
이제는 8회관리밖에 못하는게 너무너무 슬프고 안타까워요!
아직 사회 초년생인지라......가격이 부담이 살짝..ㅋㅋㅋ
또 쪼끔 있다가 다시 등록하려구요!
이게 진짜 하면할수록 더 자꾸 단점들이 많이 보이고 더 욕심이 생기는 것 같아요!
자꾸 한편으론 예전에 비해 예뻐지는 걸 보며 기분이 좋으면서도
또 하고 싶어 우울해진다는... 다음주에 또 뵙겠지만ㅋㅋㅋ
나중에나중에 또 꼭 재등록할꺼니까 그때도 저 잊지마시고 많이많이 신경써주세용♡
진짜 얼굴이던 팔이던 복부던 등이던 항상 받는 저보다
더 많이 신경써주시는 선생님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요새날씨가 너무추워져서 감기로 고생중이네요ㅠ
원장님, 실장님, 선생님들도 감기 조심하시구요~^^
마지막 1번도 많이많이 예뻐질 수 있게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