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점]이벤트 당첨 후 9회 까지...
맨날 후기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미뤘는데...
이제야 쓰네요...좀 깁니다..ㅎㅎ
수원역점 약손명가 관리선생님들 고맙습니다~화이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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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비대칭 이벤트 당첨으로 관리 시작!!
(관리받기 시작했을 땐 28살ㅋ 직딩 女)
지난 해 겨울,
골반이 너무너무너무 아팠습니다.
원래 약 10년 전 부터 아파오던 골반이었기에 그냥 넘어가겠거니 했습니다.
그동안 별별 치료(한방, 양방 등 수 년간 간헐적으로 치료)를 다 받아봤지만 그때뿐이었습니다.
아프다 안 아프다 했었고, 최근 2~3년 거의 아프지 않았기 때문에 크게 걱정도 안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상태가 장난이 아닌겁니다..
주로 밤에 심해지는데
잠들기까지 1~2시간을 끙끙거리다 간신히 잠들면
자는 동안 아파서 깨기 때문에 낮 동안의 피로도는 극심했었습니다.
그러다 도저히 참을 수 없어 골반관리를 알아보던 중 약손명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비싼 비용이 저를 머뭇거리게 했습니다.
다시 한의원으로 발길을 돌리려다 차단되어있던 팝업을 왠지^^;; 해제하고 싶어 해제했더니
이벤트를 하는 겁니다~~!!
내일 마감!!
부랴부랴 지원서를 작성하고 인터뷰를 거치고 엄청난 경쟁을 뚫고^^ 이벤트에 당첨되었습니다!!
사실...전...제가 될 줄 알았어요.ㅋㅋㅋㅋ
관리를 시작하기 전에
신이나서 가족들과 약손명가 사이트를 둘러보며 이런저런 얘기를 했습니다..
(남)동생은 관리 전후 석고본을 보면서
뭐 이런 말도 안되는 사기가 다 있냐, 웃기지 말라, 무슨 뼈가 움직이냐...
엄청 뭐라고 하더라구요..
전..일단 관리 끝난 후에 다시 얘기하자 했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동생도 지금 관리받고 싶어 안달이 났습니다.ㅋㅋ
가장 중요한 효과를 이야기 하자면..
약손명가에서 하는 이야기, 무엇보다 건강을 위해 받으라는 그 이야기가 백번 맞습니다!!
제 골반이요, 처음 1회 관리 받자마자 그날 바로 숙면 취했습니다.
언제 아팠냐는 듯, 그냥 푹- 잤습니다.
너무 너무 신기했고 부모님도 좋아하셨습니다.
2회째 관리를 받던 날...뛰쳐나가고 싶었습니다.
정말 아픕니다.ㅠㅠㅠㅠㅠ눈물도 찔끔 했습니다..
제가 몸에 근육이 긴장돼 있고 하체 부종이 있어 더 아팠습니다.
3회까지 정말 너무 아파서 관리 받으러 가기 싫었지만
난!! 이미 계약했고!!를 외치며 4회째에는 최대한 몸에 긴장을 풀고 받으려고 했습니다.
괜찮더군요....ㅋ최대한 몸에 힘을 빼고 관리 받아야 합니다..ㅎㅎ
2회까지는 안면비대칭이 잡히는 건 잘 모르겠더라구요..
하지만 골반이 제 자리를 잡아가는 건 확연히 보였습니다.
3~4회 쯤 받으니 얼굴에 변화가 나타납니다.
일단..코가 높아졌어요..
뻥같죠????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짭니다.ㅋㅋㅋ
간만에 본 사람들은 잘 모르겠는데 얼굴이 변한 것 같다고도 하고.
얼굴 실종될 것 같다고도 합니다(원래 얼굴은 좀 작은 편이지만ㅋ)!!!
8회 관리 받고 석고본 뜬 거 비교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석고본 보면서 이거 뭔가가 있다..trick이 있다..이렇게 변할리 없다..저도 잘 못 믿었습니다.
관리 전, 그리고 8회 관리 후 석고본을 비교해 보면,
일단..
광대뼈가 옆으로 퍼져있던 게 앞으로 모아졌어요..
사실 왜 코가 높아졌는지 잘 모르겠지만 석고본을 그리 말하고 있습니다..ㅎㅎ
턱선도 울퉁불퉁했는데 이쁜 라인으로 잡혀갑니다..
관리 받기 전에 입체감 있는 얼굴이 되고 싶다고 했고.
최선을 다해 만들어주시겠다고 한 말!! 실현돼 가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안면 비대칭!!!!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조금씩 변하고 있어요..
뼈는 사실 아직도 이게 진짜 움직이는건가 변하는건가 신기하고 그렇지만
비대칭으로 자리잡은 근육을 관리 해 주셔서 그런지
특히 웃으면 비대칭이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wow!!ㅋㅋ
제가 안면 비대칭 때문에 웃으면 친구들은 항상 그랬어요
비웃는거야?-_-;;
한 쪽 입술만 올라가니까요..
그런데 이젠 당당하게 웃습니다!! ^-^
비록 제 치아엔 교정기가 붙어있지만!!!!ㅋ
교정기는 신경 쓰이지도 않아요...ㅎㅎㅎ
내 얼굴이 대칭이 되어가고 있기에~^^
관리를 받으며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인조인간으로 변신하고 싶다!!
만져주는 대로 변신하고 싶다..ㅋㅋㅋ
그런데 그렇게 정말 조금씩 변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인터뷰에 응하기 위해 왕복 6시간과 1시간이 넘는 대기시간을 견디길 얼마나 잘했는지 모릅니다..ㅎㅎㅎ
회사가 멀어 항상 마지막 손님이고..
매번 10시가 넘어서 끝나는데도
불평 한 번 없으시고..최선을 다해 관리해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ㅎ
저 같았으면 대충 하고 10시에 빨리 퇴근하고 싶어서 꾀부렸을 거예요..ㅋㅋㅋ
남은 7회, 더 세게!! 더 막!! 관리 해 주세요..ㅋㅋ
16회 관리 끝나면 다시 후기 올릴게요~ㅎㅎ
아...16회 끝나고 약손명가에 발 끊을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ㅋㅋㅋㅋ
